영실업은 ‘또봇 어드벤처Y’가 연말 크리스마스 성수기를 앞두고 가장 많이 팔린 제품으로 꼽혔다고 19일 밝혔다.
영실업은 닐슨코리아 자료를 통해 지난달부터 한 달 간 전국 대형 할인마트의 완구 매출 순위에서 ‘또봇 어드벤처Y’가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또봇 델타트론’이 3위, ‘바이클론즈 허리케인’이 7위, ‘바이클론즈 우르사’가 8위
국내 완구업체들이 연말 최대 성수기를 앞두고 앞다퉈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내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는 이 시기가 완구업계에서는 한해 매출의 30~40%를 차지할 만큼 중요한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업체들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손오공은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로 연말 시장을
영실업은 3가지 형태로 변신 가능한 3단 변신 로봇 ‘바이클론 우르사’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르사는 바이클론즈의 동물형 개별 로봇 라인으로 곰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애니멀 모드와 휴머노이드로 단독변신이 가능하며 8월 출시한 바이클론즈 제품과 함께 초대형 5단 합체 로봇 ‘인피니티’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바이클론 우르사는 휴머노이드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