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일환리프레시 휴가·출산축하금 지원IT 기업부터 5인 미만 기업 다양다음 달 11일까지 2차 모집
서울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생활 균형에 앞장서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에 145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는 출산축하금, 자율 시차출
서울시가 28일 출산·육아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 중인 기업에 ‘육아 친화 가점’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시의 민간위탁과 일반용역 등 입찰 선정 시 가산점 적용해 우대하는 방식이다.
‘육아 친화 선도기업’ 평가지표는 △남·여 육아 휴직 이용률 △남·여 육아기 근무시간 단축 이용률 등 체감도와 실현 가능성이 높은 사항들로 구성된다. 특히 아빠들의 육아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 서울시 소재 기업ㆍ기관을 대상으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직장 만들기를 위한 맞춤형 방문 컨설팅을 실시, 20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성 평등 일ㆍ생활균형 직장 만들기를 희망하는 서울 소재 기업ㆍ기관은 ‘서울시 일ㆍ생활균형 지원센터’를 통해 무료로 진행되는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다.
센터는 신청 기업ㆍ기관 중 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기술용역의 품질 확보를 위해 용역적격심사기준을 개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용역적격심사는 용역 입찰 시 용역수행능력과 입찰가격을 평가해 낙찰자를 결정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개정은 기술용역을 수행하는 업체에 적정 수준의 대가를 보장함으로써 용역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선 기존에 통합해 관리되던 일반용
서울시는 모범납세자가 올해 27만 1858명으로 역대 최다 수준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3년간 모범납세자는 2013년 25만 5396명, 2014년 26만 1230명, 올해 27만 1858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올해 모범납세자는 1월 1일 기준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고 연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 기한 내 성실하게 낸
자동화 기기 전문업체인 오토닉스가 ‘제43회 모범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5일 국세청은 코엑스에서 기념식을 열고 모범납세자 323명, 세정협조자 69명, 유공 공무원 186명, 우수기관 8개 기관에 포상했다.
1977년 창업한 오토닉스는 수입품이 시장을 장악했던 자동화 센서 등 자동화 제품을 차례로 국산화해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국
국가전자조달시스템에 4월부터 지문인식시스템이 적용된다.
조달청(청장 권태균)은 4일 4월부터 전차입찰에 지문인식시스템을 도입해 불법을 차단하고 입찰참가자격 관리를 통해 공정한 경쟁입찰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문인식시스템은 입찰자의 신원확인을 강화해 인증서 대여를 통한 불법 전자입찰 관행을 막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입찰대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