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내년 모바일 게임 키워드로 IP(지적재산권)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꼽았다.
넥슨은 16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한 ‘넥슨 모바일데이 Vol. 5’를 통해 올해 모바일 사업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 전략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상만 넥슨 해외모바일사업본부장은 올해 넥슨의 모바일 게임을 대변할 수 있는 성과로 ‘버라이어티’,
넥슨(대표 박지원)은 핼러윈 시즌을 맞아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게임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마비노기 듀얼’에서는 오는 2일까지 핼러윈 이벤트 아레나에 참가하면 최종 등급에 따라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며,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스켈레톤 핼러윈 특별판 카드 교환권’을 지급한다. 특별히 골드 등급 이상을 달성하면 ‘마녀
게임업계가 2015년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 ‘톱3’ 업체인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게임즈의 성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 업체는 2분기 실적 상승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오는 31일 2015년 2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넷마블게임즈 내달 초
PC온라인게임 시장이 주도했던 e스포츠 대회에 넥슨이 본격 시동을 걸었다. 모바일게임을 기반으로 또 다른 e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넥슨은 8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넥슨 모바일데이 Vol.2’를 개최하고 모바일게임 신작 ‘광개토태왕’을 공개했다.
광개토태왕을 개발한 김태곤 엔도어즈 상무는 “최근 게임이 사회적으로 안좋은 평
넥슨은 모바일 액션 RPG ‘용사X용사’의 안드로이드OS 버전을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용사X용사는 ‘핵&슬래시’의 강점을 갖춘 액션 RPG로 수십 마리의 몬스터 사냥을 통해 직접적인 손맛과 호쾌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기본 공격 외에도 콘트롤에 따른 숨겨진 액션, 몬스터마다 다르게 적용된 피
넥슨이 모바일게임 시장 장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매달 새로운 모바일게임 신작을 선보이며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넥슨은 2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넥슨 모바일데이’를 개최하고 이달 출시 예정인 모바일게임 ‘용사X용사’와 ‘천룡팔부’를 소개했다. 또 넥슨의 모바일 RPG가 가지는 의미와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김지훈 넥
최근 불어닥치고 있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인해 게임 업체의 신작 마케팅에 비상이 걸렸다. 며칠 사이에 확진 환자가 뜸해졌지만, 게임업계는 여전히 메르스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줄줄이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넥슨의 행보가 눈에 띈다. 넥슨은 22일 이달 말에 출시할 예정인 온라인 게임 ‘용사X용사’와
국내에서 최대 규모로 열리는 개발자 축제인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 15)’가 21일 막을 내렸다.
19일부터 3일간 넥슨 판교 사옥과 주변 발표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의 주제는 ‘패스파인더(Pathfinder: 개척자)’다. 지금까지 게임산업이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 새로운 길을 찾고자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장르,
넥슨은 올해 모바일 게임 사업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대작 퍼블리싱 외에도 자체 개발한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글로벌 진출을 통해 내실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넥슨은 우선 콘컴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용사X용사 for Kakao’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용사X용사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동화풍의 그래픽, 실감나는 액션이 어우러진 R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