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폭행’을 당해 피범벅이 된 남성을 침착하게 구한 편의점 직원 사연이 방송을 통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JTBC는 11일 경남 창원에서 새벽 편의점 야간 근무를 하던 중 위급한 상황의 남성을 구한 조규영(24) 씨의 사연을 보도했다.
조 씨는 지난 9일 3시 45분께 피를 흘리며 들어온 한 남성을 보게 됐다. 이 남성은 비틀거리면서 “등산
지난 14일 대구 동구 한 아파트 상가 앞에서 살인사건으로 번질 뻔한 폭행 현장을 맨몸으로 막은 대학생 장우현(21)씨가 28일 오전 대구 동부경찰서에서 용감한 시민상을 수상했다.
장씨는 지난 14일 하마터면 살인사건으로 번질 뻔한 아파트 주민간 쓰레기 다툼에서 의식을 잃은 70대 노인을 구했다.
당시 장씨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병원에 모셔가기 위해
'예쁜 게 죄라면'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예쁜 게 죄라면'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한 네티즌이 '예쁜 게 죄라면'이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대해 다양한 답변들이 쏟아졌다.
'예쁜 게 죄라면'이라는 질문에 "대통령상" "무죄" "용감한 시민상" "얼굴우수상" 등 재치있는 답변들이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