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집콕이 장기화하면서 연말 한정판 식품의 ‘완판 신화’가 줄을 잇고 있다. 집밥과 혼술에 이어 연말 홈파티까지 트렌드로 자리잡은 덕분이다. 특히 일정 수량만 판매하는 한정판은 연말 홈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어느 때보다 높다.
팔도는 지난달 한정판으로 선보인 ‘팔도비빔면 윈터에디션(이하 비빔면 윈터에디션)’이 출시 한
빙그레가 재작년 출시한 플립 요거트 제품 '요플레 토핑'의 누적 판매량이 2년 만에 4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요거트에 견과류, 시리얼 등의 첨가물을 넣어 먹을 수 있게 만든 플립 요거트 시장은 요플레 토핑이 출시되며 2018년 300억 원 규모에서 현재 약 700억 원 규모로 크게 성장했다. 요플레 토핑은 100억 원이 넘는 연 매출을
떠먹는 요구르트의 대명사 요플레가 토핑으로 또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빙그레가 2018년 출시한 요플레 토핑은 출시 2년차에 13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대비 30% 이상 신장한데 이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7일 빙그레에 따르면 요플레 토핑 출시로 요거트에 견과류, 시리얼 등의 첨가물을 쉽게 넣어 먹을 수 있게 만든 플립 요거
빙그레가 지난해 출시한 요플레 토핑이 출시 1년도 안 돼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빙그레는 요플레 토핑이 지난해 8월 출시해 올해 6월까지 11개월간 약 1500만 개 이상이 팔리며 요거트 시장의 신흥 강자로 부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요플레 토핑 다크초코’, ‘요플레 토핑 오트&시나몬’ 2종은 토핑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주력했다. 요플레
빙그레가 지난해 출시한 요플레 토핑이 출시 1년도 안 돼 100억 원 매출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요플레 토핑은 지난해 8월 출시해 올해 6월까지 11개월 간 1500만개 이상이 팔리며 요거트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요거트에 견과류, 시리얼 등의 첨가물을 쉽게 넣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플립 요거트 시장은 요플레 토핑이 출시 되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