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인요양시설 부당급여 신고 포상금이 6억6000만 원 지급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 한 해 장기요양급여를 부당하게 타낸 노인요양시설을 신고한 148명에게 포상금 6억6000만원을 지급했다고 9일 밝혔다.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했거나 근무하는 직원, 수급자와 가족, 일반인 등이 부당이득을 챙긴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하면 최대 2억 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급여비용 10억178만원을 부당한 방법으로 지급받은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28명에게 포상금 총 8265만원(최고 1100만원)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건보공단은 지난 3일 ′2014년 제4차 장기요양포상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안건을 의결했다.
주요 부당사례는 △노인요양시설에서 요양보호사, 물리치료사 등 근무인력이 기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