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중국 신선 가공식품 분야에서 O2O(Offline to Online) 플랫폼 선두주자인 허마셴셩(盒马鲜生, 알리바바그룹 산하)과 협력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2일 aT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생활서비스 O2O 시장 전체 규모는 2016년 대비 71.5% 성장한 9992억 위안(한화 약 170조 원)
국내 식품제조기업 중 매출액 1조 원 이상인 기업이 21곳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은 4조9000억 원으로 가장 컸다. 식품·외식산업 전체 매출액은 2015년 기준 192조 원, 종사사는 228만 명으로 성장했다.
1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2017년도 식품산업 주요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이 1조 원 이상인 식품제조기업은
바야흐로 한식뷔페의 4강전이다. 중소기업 ‘풀잎채’가 포문을 열자 CJ, 이랜드, 신세계가 ‘계절밥상’, ‘자연별곡’, ‘올반’ 등을 연이어 론칭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식으로 외신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이들은 제각기 개성을 살린 메뉴와 콘셉트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선전 포고했다. 4곳의 특징과 향후 전략을 면밀히 살펴보고 한식뷔페의 시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