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를 위해 경영 컨설팅을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외식업계의 경영위기 극복과 비대면 등 외식환경 변화 대응 지원을 위해 외식업체 990곳을 대상으로 외식경영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식품부가 선정한 외식 분야 컨설팅 전문기관의 컨설턴트가 외식업체를 직접 방
농림축산식품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를 지원하고자 전국 음식점 1000곳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방식은 농식품부가 선정한 외식 분야 컨설팅 전문기관이 음식점을 직접 방문해 일반적인 운영관리를 살피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비대면 메뉴 개발 등 컨설팅으로 이뤄진다.
컨설팅을 원하
프랜차이즈 식당 창업의 기본은 시장조사와 상권분석이다. 점포의 입지조건과 주요 고객층에 적합한 창업 아이템 선정•주 메뉴와 세부 메뉴 확정•경영 기획과 관리 등, 외식 창업에는 만만치 않은 과정이 요구된다.
여기에 더해, 현재는 장기불황과 생계형 창업 증가의 영향으로 차별화 바람이 불고 있다. 메뉴의 차별화, 인테리어의 차별화, 가격 또는 서비스의 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