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도 널리 알려진 크리스마스 캐럴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가 발표 후 약 40년 만에 영국 오피셜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영국 음악순위 제공업체 '오피셜 차트 컴퍼니'는 22일(현지시각) 왬이 발표한 라스트 크리스마스가 영국 오피셜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1980년대 영국 인기 듀오인 '왬(Wham!)'이 부른
할리우드가 잇따른 비보로 슬픔에 빠졌다.
25일 유명 팝가수 조지 마이클(53)의 사망 소식에 이어 영화 '스타워즈'의 레아 공주로 유명한 할리우드 여배우 캐리 피셔(60)가 27일(현지시간) 투병 중 타계했다.
캐리 피셔는 지난 23일 런던에서 LA로 가는 비행기 내에서 갑자기 심장마비를 일으켜 쓰러진 뒤, 위중한 상태였다. 하루 전인 26일 피셔
영국의 유명가수 엘튼 존이 조지 마이클 사망 소식에 큰 슬픔을 드러냈다.
엘튼 존은 26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깊은 충격을 받았다"라며 "친절하고, 빛나는 예술가인 사랑하는 친구를 잃어버렸다"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그의 가족, 그리고 팬들과 슬픔을 함께 하겠다"고 애도의 뜻을 표하며, 생전 조지 마이클과 찍은 사
영국의 전설적인 팝가수로 ‘라스트 크리스마스’를 부른 조지 마이클이 25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에 사망했다고 BBC방송이 보도했다. 향년 53세.
조지 마이클 측은 이날 성명에서 “사랑하는 아들이며 형제이자 친구인 조지가 크리스마스 기간 집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며 “가족들은 이 어렵고 감정적인 시간에 사생활을 존중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팝스타 조지 마이클(53)이 사망했다.
BBC, 쿼트 등 외신들은 25일(현지시간) 조지 마이클의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
1983년 왬 1집 앨범 'Fantastic'으로 데뷔한 조지 마이클은, 대표적 크리스마스 캐럴송 'Last Christmas'를 불러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어모았다.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네티즌은 "어제까지 '라스트 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