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등촌동 상가 건물을 505억 원에 매입했다.
9일 관련 업계와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전지현은 개인 명의(본명 왕지현)로 지난달 25일 등촌동 소재 상가 건물을 505억 원에 매입했다. 현재는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마친 상태다.
지상 3층(연면적 5098㎡) 규모인 이 건물은 부동산개발업체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이 지난 2019년 지었다
전지현 대통령 표창
배우 전지현이 한류문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은관문화훈장, 보관문화훈장을 포함해 대중문화예술상 훈·포상 대상자 29팀을 발표했다.
대중문화예술상은 한국의 대중문화를 빛내고 오늘날의 한류 확산에 이바지한 인물들에게 주는 정부 포상이다.
대통령표창 수상자는 노래 '잊
전지현이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27일 총 29팀의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통령표창 수상자는 전지현을 비롯해 7명이다. '광화문 연가' '붉은 노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가수 이문세, 가수 이용, 성우 이선영, 모델 김광수, 제
CF스타에서 연기자로 거듭난 전지현이 임신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과거 그가 찍은 화보가 회자되고 있다.
전지현은 모던&시크 콘셉트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의 화보를 공개했다. 쉬즈미스는 전지현과 함께 올 시즌 세가지 버전의 ‘전지현 Blossom 트렌치코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화보 속 전지현은 그윽한 눈빛과 가녀린 몸매를 은근히 드러내며 봄처녀
국세청이 한류스타 배우 장근석씨에 이어 이번에는 전지현씨(본명 왕지현)을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에 착수,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사정당국과 연예기획사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강남세무서 조사과는 최근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 역을 맡은 배우 전지현씨를 비롯해 국내 유명 연예인 수 명을 대상으로 소득세 관련 정기 세무조사를
이수만-양현석-서태지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가 100억원 대의 고가 빌딩을 보유한 연예인 ‘빌딩부자’로 조사됐다.
재벌닷컴은 100억원 이상의 빌딩을 보유한 최고 부자 3인방 연예인은 SM의 이수만과 YG의 양현석, 가수 서태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빌딩의 실거래 가격 100억원 이상인 빌딩을 보유한 연
배우 장혁이 장나라와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배우 장혁 장나라 왕지현 최진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과거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장나라와 호흡을 맞췄던 것을 생각하며 "그 때 이후로 12년이 흘렀지만 만나본 적이 없다"며 "그 때
전지현 본명
배우 전지현(33)이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해 성금 1억원을 본명인 '왕지현'으로 기부하면서 이 사실이 알려진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29일 오전 '왕지현'이란 이름으로 1억 원이 기탁됐다며 담당 부서에서 확인하던 중 배우 전지현이 본명으로 기부한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전지현은
◇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참사 대국민 사과…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세월호 참사와 관련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지 못하고 초동대응과 수습이 미흡했던데 대해 뭐라 사죄를 드려야 그 아픔과 고통이 잠시라도 위로받을 수 있을지…"라며 "이번 사고로 많
전지현
배우 전지현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1억 원을 기부했다.
29일 대한적십자사는 “전지현이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전지현은 본명인 왕지현 명의로 기부했다. 금액이 큰 만큼 담당부서에서 재확인하던 중 밝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지인을 통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안타
임지은 고명환
개그맨 고명환의 예비 신부 임지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지은은 1998년 드라마 '하우등'으로 데뷔해 '영웅시대' '김약국의 딸들' '발칙한 여자들' '바람의 화원' '지성이면 감천'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2년에는 'MBC 연기대상' 신인상, 2010년에는 'SBS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 조연상
연예인 빌딩 투자, 전지현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과 배우 전지현(왕지현)이 '연예인 빌딩 부자'에 나란히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재벌닷컴이 국세청 기준시가 산정 방법에 따라 국내 유명 연예인 36명의 본인 명의로 소유한 42개 빌딩의 기준시가를 평가했다.
2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시가 기준 100억 원 이상 빌딩을 소유한
국내 연예인들의 '빌딩 투자'가 급증하면서 최고 '빌딩 부자' 연예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세청 기준시가 산정방법에 따라 국내 유명 연예인 36명이 본인 명의로 소유한 42개 빌딩의 기준시가를 평가한 결과, 지난해 기준시가 기준 100억원 이상 빌딩을 소유한 연예인은 이수만 에스엠엔터테인먼트 회장 등 총 7명으로 집계됐다.
1999년 만난 전지현, 지금 어떻게 변했나?[배국남의 X파일]
참 많이 변했다. 질문에 대답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던 수줍은 19세의 그녀였다. 하지만 질문에 여유를 갖고 논리적이지 않지만 또박 또박 대답하는 32세의 그녀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14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스타 전지현이다.
그녀가 본격적인 연기자 행보를 시작한 작품은 1999년
배우 김혜자가 6년 만에 연극무대로 돌아온다.
CJ E&M은 배우 김혜자가 오는 11월 15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막을 올리는 모노드라마(1인극) 연극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6년 만에 무대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작가 에릭 에마누엘 슈미트의 소설 ‘오스카와 장미할머니’를 원작으로 한 ‘오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2013 대한민국 편지쓰기대회’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19일 중구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편지쓰기 대회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진행됐으며, 일반부 대상은 강원도 원주에 거주하는 전미화(33) 씨가 수상했다.
또 초등부 저학년(1~3)은 왕지현양(대구 대성초등), 고학년(4~6)은 진수정양(강원 주문초등
올들어 국내증시가 전반적으로 반등하면서 배용준씨 등 한류스타들의 주식자산은 크게 늘어난 반면 휴대폰 복제 파문으로 곤욕을 치른 전지현씨 등 주식시장에 발을 담고 있는 일부 연예인들의 주식자산은 급감해 연예인 주식부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3일 재벌닷컴이 상장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 연예인들의 주식지분 가치를 전날인 22일 종가 기준으로 평
전지현, 정우성, 전도연, 지진희 등 톱스타들이 소속사인 IHQ의 주주로 참여한다.
IHQ는 15일 전지현 등 36명의 소속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32만370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당 발행가격은 기준 주가대비 10% 할인된 7560원으로 총 24억2200만원 규모다.
개인별로는 전지현(본명: 왕지현)씨가 가장 많은 5만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