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든 깔끔하게 잘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왜 이처럼 당연한 일이 제대로 실천되지 못하는 것일까. 여러 요인들 가운데 주요 요인으로 태도의 문제점을 지적한 책이 ‘퍼펙트워크(Perfect work)’다.
이 책은 잘못이나 실수를 대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꿔 ‘처음부터 제대로 일하자’는 주장을 실천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공저자 가운데
한 시대의 혁신 아이콘이자 애플의 신화적인 성공을 이뤄내고 지난 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의 리더십을 서울에서 강연으로 들을 수 있게 됐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오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테크플러스 포럼(tech+ 2011)을 공동주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영·경제·문화·산업
8월 초 한 주 동안 휴가를 다녀올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국내에 머물면서 평소 바빠서 읽지 못했던 책들을 읽으며 보낼 예정이다.
"리더는 변화를 읽을 수 있는 통찰력과 선견력, 현실인식이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역사인식이 있어야 한다"고 항상 말하는 윤 부회장은 휴가 때면 어김없이 역사와 예술, 철학서 등을 특히 애독하는 독서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