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연출 윤성식)의 신성록이 왕이 되고자 하는 욕망을 비로소 드러내며 임진왜란이라는 난세 속 급부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왕의 얼굴’은 지난 1일 방송에서 임진왜란으로 초토환 된 조선의 혼란을 그린 가운데, 도치(신성록)가 백성을 버리고 파천을 택한 선조(이성재)를 암살할 것을 결심하며 욕망에 불타는
'왕의 얼굴' '서인국' '신성록' '조윤희'
도치(신성록 분)가 가희(조윤희 분)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왕의얼굴'에서 도치는 광해(서인국 분)의 혼례때문에 마음 아파하는 가희의 얘기를 엿듣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가희는 광해의 혼례식이 성사되는 것을 보고 진주각 기녀인 경산(윤빛나)을 찾았다. 가희는 경산에게
신성록이 강렬한 눈빛과 흡입력있는 연기로 시선을 강탈했다.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 제작 왕의 얼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에서 대동계의 수장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여 왔던 신성록(도치 역)이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부터 고뇌에 찬 고독한 눈빛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
‘왕의 얼굴’ 이성재 서인국…신성록 "첫 사극 도전..꿈꿨던 날들 행복해"
‘왕의 얼굴’ 신성록이 첫 사극에 도전한다.
1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그랜드 앰배서더호텔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성식 PD를 비롯해 서인국, 조윤희, 이성재, 신성록
신성록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신성록이 KBS 2TV 후속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에서 관상가 '도치'로 변신해 첫 사극에 도전한다.
'왕의 얼굴'에서 신성록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관상가 '도치'로 열연한다. 그는 귀천 없는 대동 세상을 꿈꾸는 순수한 청년이었지만 잇따른 비극적 사건들로 인해 세상에 대한 복수
왕의얼굴 신성록
드라마 ‘왕의얼굴’로 첫 사극에 도전하는 배우 신성록(32)이 촬영현장 사진을 30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성록은 말을 탄 채 우수에 젖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저잣거리에서 책을 펼치고 관상을 보는 진지한 모습도 보였다. 신성록의 신비한 느낌과 관상가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신성록은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