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30일부터 전국 13개 점포에서 추석선물 특판 매장을 열고 본 판매에 나선다.
25일 신세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선물 세트인 ‘5-STAR(파이브 스타)’ 물량을 작년 대비 20% 확대했다. 파이브스타는 국내 유명 산지와 직접 협력해 최상급의 상품을 엄선해 만든 초격차 프리미엄 명절 세트 브랜드로 2004년 처음 선보인 이래로 명절마다
고물가 인플레이션이 심화하면서 상대적으로 설 선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사전예약’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가성비 상품 중심의 설 선물 사전예약 매출이 대폭 상승하면서, 유통업계는 마케팅에 총력을 쏟고 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즐겨 찾는 ‘알뜰족’들이 크게 늘었다. 이마트는 이달 1일부터 진행 중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이마트는 올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설 명절 첫날 기준 D-52(12월1일)부터 D-30(12월23일)까지 23일간 선물세트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5% 증가했다.
올해 설과 추석의 사전예약 매출 비중이 각각 44%, 49%인 점을 감안하면 2023년 설에는 사전예약 매
롯데마트가 참조기 1마리를 8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7일부터 13일까지 참조기 행사를 진행해 ‘참조기(1마리, 60g 내외)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가량 저렴한 880원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참조기는 국내를 대표하는 생선 중 하나지만, 중국 어선들의 서해안 불법 조업과 국내 어족자원 감소로 어획량이 줄어 가격이 고공 행진했다. 그러
◇롯데마트, 창립 18주년 콕!콕! 세일= 오는 31일부터 내달 27일까지 한달 간 창립 기념 행사인 ‘콕!콕!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마트가 콕 집어 제안하는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의 눈길을 끌만한 다양한 창립 기념 상품을 제안할 방침이다.
롯데마트는 ‘알래스카 킹크랩’을 항공 직송으로 선보이며 엘포인트 회원은 ‘알래스카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점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에 14일 문을 열고 3km 떨어진 롯데마트 빅마켓 신영통점과 맞붙는다.
‘열린 창고형 할인점’ 콘셉트로 8.5m 높은 층고가 특징인 수원점은 이마트 점포로는 151번째, 트레이더스로서는 9번째 점포다. 매장면적 1만1900㎡(3600평), 주차대수 705대 규모로 현재까지 운영하는 트레이더스 점포들 가
AK플라자는 설을 앞두고 국내에서 보기 드문 수산물을 전시 판매한다. 분당점 AK푸드홀에서 제주도 성산포에서 낚시(채낚기)로 잡아 올린 왕 갈치를 선보인다. 웬만한 성인 남자 키와 맞먹는 크기로 최고 큰 갈치는 길이 1m 76cm에 무게는 4.8kg에 달한다. 중량 16kg에 달하는 대형 제주 다금바리도 함께 전시 판매 중이다.
10일 홈플러스 월드컵점 ‘반값 생선’ 행사장에 고객들이 몰려 있다.
홈플러스는 이날 전국 122개 전 점포에서 1만9800원짜리 생물 제주 왕갈치(400g 이상 특대)를 9900원에 판매하는 등 국내외 생선 100여 종 전 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한목 잡는 날’ 행사를 실시했다.
홈플러스는 최근 5주간‘착한 가격’으로 동결한 주요 생필품 등의 매출이 폭증함에 따라 물가에 민감한 12가지 신선식품을 추가해 매주마다 ‘착한 가격’ 상품으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고객 가격혜택을 더하고자 10일부터 기존 가격동결 상품에 물가에 민감한 12가지 신선식품을 추가·판매한겠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우선 10일부터 16일까지 안
홈플러스가 오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고객들이 저렴하게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전국 111개 점포에서 '바다의 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 중 홈플러스는 '국민생선'으로 불리는 고등어 가격을 약 30% 내려 자반고등어 1손(350g)과 손질된 고등어(100g)를 1000원에 마련했으며,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