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6년 연속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CCM 인증이란 기업이 상품, 서비스를 기획하고 판매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 개선하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2년마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한화손보는 2008년 처음으로 C
한화손해보험은 임원·부서장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하반기 혁신성과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충북 충주시 수안보 한화리조트에서 열렸다. 행사는 지난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웨이브(WAVE)7 혁신 과제 150개 중 해당 부문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30여개의 과제의 성과를 발표하고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는 15일 “전가족 완전보장을 구현하는 회사가 될 때까지 정상을 향한 끝없는 도전의 길에 앞장서자”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경영전략 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전 가족 완전보장’을 우리만의 독특한 영업 문화로 만들어야 한다”며 “이것만이 고객들의 가치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이 공무원 연금제도를 폐지하고 국민연금과 통합할 것을 요구했다.
공노총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연금제도를 전면 폐지해 국민연금과 완전히 통합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공노총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현 정권이 그동안 국정농단과 계속되는 정책 실패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경제위기를 호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환율상승시 환수금이 없고 환율하락시 피해액을 전액 보상하는 완전보장 옵션형 환변동보험 상품설명회를 25일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 순회 설명회는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무보 본사에서 수도권 지역 농수산물 및 중소 수출기업 100여 개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후 시행되는 것이다.
이는 특히 외환시장 정보
무역보험공사는 12일부터 환율상승시 환수금이 없고 환율하락시 피해액을 전액 보상하는 '완전보장 옵션형 환변동보험'신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엔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산물 및 영세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특히 환율하락시 입은 손실은 전액 보상받고 환율상승시 얻은 이익은 그대로 취하기 때문에, 키코(KIKO) 트라우마
한국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27일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인 태백하이텍을 방문해 최근 업황 및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무보에 따르면 김 사장의 이번 행보는 현장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최근 현장중심 조직개편 단행 이후 이뤄진 첫 수출기업 방문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태백하이텍은 1997년에 설립된 제어계측기기 및 반도체 테스트장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1일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주요 업종별 협회를 대상으로 엔저피해 기업 지원을 위한 업종별 협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엔저 지속에 따른 각 산업별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에 대한 구체적인 공조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소기업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 자동차산업협회, 석유화학협
무역보험공사가 올해 무역 2조 달러 달성을 위해 210조원 규모의 무역보험 지원을 단행한다. 또한 지역본부제 등 수출기업을 위한 현장경영도 강화한다.
김영학 무보 사장은 14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무역보험 운영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올해 무역보험 공급 총 목표는 전년도 실적(203조7000억원)대비 3% 증가한 210조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