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는 15일 “전가족 완전보장을 구현하는 회사가 될 때까지 정상을 향한 끝없는 도전의 길에 앞장서자”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경영전략 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전 가족 완전보장’을 우리만의 독특한 영업 문화로 만들어야 한다”며 “이것만이 고객들의 가치를 높이는 우리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각 실‧부문장들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경영성과를 리뷰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또 올해 새로 시작하는 중장기 사업계획 2단계인 ‘시즌(Season)Ⅱ’ 에 맞춰 3개년 전략 달성을 위한 세부 실천과제의 방향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화손보는 향후 3개년 로드맵에 따른 회사 비전을 “고객의 완전보장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초우량 손해보험사”로 천명했다.
한화손보는 구체적인 경영전략으로 △공격적인 시장별 성장기회 확대 △업계 최상위 수준의 조직별 생산성 확보 △선도사 수준의 효율 및 가치 실현 등을 내세웠다.
한화손보는 회사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채널 경쟁력 강화 △고객가치 및 생산성 증대 △선도사 수준의 안정적 수익창출력 확보 등을 2016년 전략 방향으로 삼고 이에 따른 27개 추진과제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