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와코엔터프라이즈의 미스테리골프 클럽과 용품을 수입ㆍ판매하는 미스테리골프가 스페셜 백 2종을 선보였다. MS 보스턴백과 MS 파우치가 그것이다.
재질은 보스턴백과 파우치 각각 캔버스 코튼 100%를 사용했으며, 컬러는 오렌지, 화이트, 네이비. 권장소비자가는 보스턴백 38만원. MS파우치 8만5000원이다.
미스테리골프 용품을 생산하는 일본 와코엔터프라이즈(대표 아다치 타다오) 관계자는 “기존 미스테리 460 헤드를 보완해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제품 설계에 최선을 다하했다”고 밝혔다.
헤드체적은 460㏄, 로프트는 8.5도, 9도, 9.5도, 10도, 10.5도. 라이는 59.5도, 중량은 197g이다.
최근 오사카에서 만난 아다치 타다오(足立忠雄) 와코엔터프라이즈 대표도 흥이 넘치는 사람이다.
그가 경영하는 와코엔터프라이즈는 미스테리골프라는 골프클럽 브랜드를 제조ㆍ유통하는 회사다. 그를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1년 서울 서초구의 미스테리골프 한국 대리점에서 첫 대면 이후 5년 만의 두 번째 만남이다. 당시 아다치 대표는 미스테리골프...
미스테리골프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일본 와코엔터프라이즈(대표 아다치 타다오)가 분주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와코엔터프라이즈는 15일 일본 오사카시 요도가와구 니시나카지마의 본사에서 2016년 신제품 드라이버 콘셉트를 공개하고 한국 출시 계획을 소개했다. 나카우치 준시 영업 총괄부장(왼쪽)과 김성만 한국 미스테리골프 대표가 제품 디자인 관련 회의를...
2016년 신제품 드라이버 콘셉트는 무게중심이다. 일본 미스테리골프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일본 와코엔터프라이즈(대표 아다치 타다오)는 15일 일본 오사카시 요도가와구 니시나카지마 본사에서 2016년 신제품 드라이버 콘셉트를 공개하고 한국 출시 계획을 소개했다. 사진은 취재기자에게 신제품 드라이버와 아이언 라인을 소개하고 있는 아다치 타다오 대표.
미스테리골프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일본 와코엔터프라이즈(대표 아다치 타다오)는 15일 일본 오사카시 요도가와구 니시나카지마에 위치한 본사에서 2016년 신제품 드라이버 콘셉트를 공개하고 한국 출시 계획을 소개했다. 사진은 본사 창고에서 드라이버 샤프트를 확인하고 있는 나카우치 준시 영업 총괄 부장.
미스테리골프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일본 와코엔터프라이즈(대표 아다치 타다오)는 15일, 2016년 신제품 드라이버 콘셉트를 공개하고 한국 출시 계획을 소개했다. 사진은 일본 오사카시 요도가와구 니시나카지마에 위치한 와코엔터테인먼트 본사 창고에서 올해 출품 물량을 확인하고 있는 나카우치 준시 부장.
두 선수는 주니어 시절 후원받은 스폰서와의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일본 와코엔터프라이즈 아다치 다다오 대표는 “선수와 특정 브랜드의 오랜 인연은 선수업체 모두에게 이롭다. 골프팬의 눈에도 철새처럼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선수보다 훨씬 긍정적인 이미지로 비춰지는 만큼 대부분의 선수들이 재계약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국선수들의 선전을 통해 일본 어린 선수들이 배워야 할 점이 많다는 것이다.
일본 미스테리골프 골프용품을 생산하는 와코엔터프라이즈의 아다치 타다오 대표는 “일본선수들의 부진은 아쉽지만 세계적 기량의 선수들을 일본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라며 “일본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다치 타다오 와코엔터프라이즈(일본 고베) 대표는 “그는 일본인이 갖지 못한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며 “서양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강력한 장타력과 과감한 플레이는 지금까지 봐왔던 일본인들의 골프와는 전혀 달랐다”며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누구보다 심각한 고민에 빠진 건 JGTO다. 이시카와의 빈자리가 스타 부재로 인한 인기 하락으로 이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