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내년 1월 25일까지 목동점 별관1층 와인복합전문매장 와인웍스에서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와인 갈라디너'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9회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테마의 프리미엄 와인들과 와인에 어울리는 와인웍스의 시그니처 코스요리를 함께 선보인다. 참가 비용은 10만 원이며 당일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 한해 갈라디
주력 단체급식ㆍ외식 사업 호조세
현대그린푸드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 5205억 원, 영업이익이 27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3%, 영업이익은 26.3% 각각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98.3%, 영업이익은 165.9% 늘었다.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현대백화점이 30일까지 전국 16개 백화점 전 점포와 김포점·송도점 등 4개 아울렛의 와인 매장에서 영국왕실 공식 샴페인 ‘조셉 페리에’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조셉 페리에는 찰스 황태자와 다이애나 비의 결혼식, 에드워드 왕자 결혼식에도 사용된 영국왕실의 공식 샴페인이다. 이번 행사 대표상품은 퀴베 조세핀 2014, 조셉 페리에 글라스 패키지 등이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전문관과 가족 친화적 공간 등을 내세운 점포 새단장(리뉴얼)으로 고객 잡기에 성공했다.
25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목동점은 리뉴얼 이후 3월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100일간 구매 고객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평균 구매 고객 연령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1세 낮아진 39.6세를 기록했다. 이 기간
와인 수입 유통사 설립한 현대백화점·한화갤러리아와인 시장 성장세 이끄는 젊은 소비층 공략
유통기업 총수들이 와인에 꽂혔다.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에 이어 한화갤러리아까지 군침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2조 원 규모의 와인 시장을 두고 주도권 전쟁이 시작됐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 계열의 와이너리인 쉐이퍼 빈야드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통업계가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며 ‘혼술’과 ‘홈술’이 늘어나면서 와인 사업은 유통업계의 신사업으로 떠올랐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 주요 유통채널들에서 와인 매출이 늘어나면서 와인 전문 매장을 오픈하고 와인 아카데미를 개설하는 사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14개 점포 와인 매장에서 ‘이모스(EMOS) 와인 브랜드 위크’를 진행해, 이모스 와인 11종을 40~50%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모스’는 유명 와인 산지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와이너리 중 하나다. 행사 품목은 ‘이모스 리즐링(6만9000원)’, ‘이모스 멜롯(8만5000원)’, ‘이모스
현대백화점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변화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 설 선물세트 트렌드 키워드로 ‘프리미엄’, ‘집콕’, ‘건강’을 제시했다.
현대백화점은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설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 3가지 선물세트 키워드를 반영한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프리미엄・집콕・건강을 올 설 트렌드 키워드로
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에 세계적 산업 디자이너 톰딕슨이 직접 디자인한 카페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 4층에 국내 최초로 ‘톰딕슨, 카페 더 마티니(TOM DIXON, CAFE THE MARTINI)’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톰딕슨은 영국을 대표하는 산업 디자이너로, 세계 3대 디자인 박람회 중 하나인 프
백화점들이 속속 체험형 매장 도입에 나서고 있다. 체험형 매장은 온라인 유통과 차별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유통업체만의 장점이다. 이들 매장은 소비력이 높은 젊은 고객들의 발걸음을 매장으로 끌어당기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9일 판교점 3층에 편집숍 ‘코너스’를 신규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너스’는 나이 구분 없는 아이템을 판
현대백화점은 최근 와인 시장에서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는 내추럴 와인(자연농법으로 재배한 포도를 일체 첨가물 없이 발효시켜 만든 천연 와인) 단독 세트를 비롯해 와인 전문 복합매장 ‘와인웍스’ 기획 에디션 세트 등 총 250여 종의 와인을 추석 선물세트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와인이 다양함 음식과 어울리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주류
#1.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금융사 PB센터에 근무하는 이모(38)씨는 요즘 VIP 고객과의 미팅을 ‘와인웍스’에서 진행한다. 딱딱한 사무실보다 ‘잔 와인’을 즐기며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고객과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이씨는 “우수 고객들은 와인에 대한 조예가 깊기 때문에 본인이 모르는 와인에 대해 호기심이 높은 편”이라고
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와인 전문 매장인 ‘와인웍스’에서 프리미엄 오이스터바 ‘펄쉘(PEARL SHELL)’의 시즌 특별 메뉴를 다음 달 19일까지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펄쉘(PEARL SHELL)’은 서울 한남동과 청담동에 있는 프리미엄 오이스터바로, 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자라는 최고급 ‘삼배체굴’만을 취급한다. 삼배체굴은 일반
현대백화점이 국내 백화점업계 와인 매장 중 최대 규모인 와인 복합 매장 ‘와인웍스’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들어선 ‘와인웍스’는 와인에 곁들여 먹는 20여 종의 요리와 와인을 함께 판매하는 ‘레스토랑’, 한 잔씩 구매해서 매장에서 마실 수 있는 ‘와인바’ 등 와인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현대백화점이 업계 최대 규모의 와인 전문 매장을 연다. 점포의 얼굴 역할을 하는 대표 매장을 만들고, ‘오직 이 곳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앞세워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은 14일 압구정본점에 와인 복합 매장 ‘와인웍스’를 개점한다고 13일 밝혔다. 와인웍스의 영업 면적은 330㎡로, 국내 백화점 업계 와인 매장 중 가장 큰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