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피고인의 법정 진술과 경찰 피의자신문 조서 등의 증거를 보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인천 옹진군청 공무원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이어 정 판사는 “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 원을 하루로 환산해 노역장에 유치한다”고 덧붙였다.
2017년 6급으로 승진한...
14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인천 옹진군청 소속 공무직 직원 A(49)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진행된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김현덕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주할 우려가 있다”라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전 A씨는 “피해자에게 할 말이 없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동일 순위 시, 고령자·독거노인에게 우선 공급된다.
공공실버주택의 기초생활수급자 임대보증금은 255만5000원, 월 임대료는 5만890원이다.
구비 서류는 자산 보유 사실확인서, 주민등록표등본 등이며, 임대조건 및 신청접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 입주자모집공고문이나 옹진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은 바닷모래채취 관련 기관인 인천시청을 비롯해, 옹진군청, 인천지방해수청 등을 찾아가 요구사항이 담긴 성명서를 전달했다.
강신숙 수협 상무는 “골재채취업자들의 이익과 옹진군의 재정확보를 위해 해양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는 절대 허용될 수 없다”며 “어업인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바닷모래채취 강행 시 인천시청 앞에서 대규모 규탄대회를 실시하는 등...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가깝고, 인근에 옹진군청, 옹진군보건소, 인천지방조달청, 인하대학교부속병원, 용정근린공원 등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용현남초등학교, 용현여자중학교, 용현중학교, 인항고등학교, 인하대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2억29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1억6030만원이다....
물건 인근으로 옹진군청, 인천중구청,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천항연안 여객터미널, 연안부두, 인하대 부속병원, 남항진수공원, 상트페테르부르크광장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연안초, 신선초, 신흥여중, 용현여중, 인천여자상업고, 제물포고, 인성여고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1억1300만 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7910만...
옹진군청, 용현5동 주민센터, 인천지방조달청, 인하대학교 부속병원, 홈플러스, 인천남부경찰서, 중구국민체육센터, 학익에코테마파크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용현남초등학교, 용현여자중학교, 용현중학교, 인항고등학교, 인하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1억6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옹진군청, 용현5동 주민센터, 인천지방조달청, 인하대학교 부속병원, 홈플러스, 인천남부경찰서, 중구국민체육센터, 학익에코테마파크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용현남초등학교, 용현여자중학교, 용현중학교, 인항고등학교, 인하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2억3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LTE 무전통신 단말기 ‘라져 1(RADGER 1)’을 백령도 내 28개 주민대피소에 각 1대씩 비치하기로 했다.
또한 백령면사무소와 옹진군청간 LTE 영상 무전기를 시범 운영한다. LTE 영상 무전기는 음성뿐만 아니라 고화질 영상까지 다수에게 동시 전송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옹진군청 상황실 관계자들이 백령도의 생생한 현장상황을 보다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2000년 5월 준공한 8개동 666가구 단지로 물건은 20층 건물 중 3층이다. 전용면적 105.44㎡로 방 4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다. 제2경인고속도로가 단지 옆에서 시작하며, 옹진군청도 단지 인근에 있다. 최초 감정가 2억73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 매각가는 1억9110만원이다. 입찰은 12월 8일 인천지방법원 경매24계. 2014-35770.
인천시 중구 신흥동 신흥보증기금 사거리에서 17일 오전 10시50분 옹진군청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투싼 차량이 왼쪽 차로에서 직진하던 모 호텔 셔틀버스를 들이 받았다.
이어 셔틀버스와 투싼은 맞은편에서 오던 시내버스, 25t 화물트럭과 각각 충돌한 뒤 멈춰 섰다.
이날 사고로 시내버스 승객 16명과 셔틀버스 운전사 이모(67)씨 등 2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연평도 등 서해 5도를 관할하는 인천시 옹진군청 상황실은 우리 군의 연평도 해상 사격훈련이 예정된 20일 군 사격훈련에 따른 만일의 사태에 대비,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서해 5도 현황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옹진군은 지난달 23일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 직후 군청 건물 지하 1층에서 ‘연평도 북한 해안포 피폭 비상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체제로 운영...
수수료를 감면받으려면 연평면사무소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받아 지적공사 옹진군지사에 신청하면 된다.
국토부는 또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파악하는데 지적·지형 공간정보 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옹진군청에 지원반을 두고 측량 신청 때부터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까지 일괄처리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30일 옹진군청에 따르면 현재 육지로 대피한 연평도 주민 1251명 가운데 300여명이 이곳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고 각 기관.단체가 기증한 구호품도 이곳에서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군천은 인근 모텔이나 인천 등지의 친인척집에 기거하는 나머지 주민들도 아침 식사만 마치고 나면 찜질방으로 삼삼오오 모여든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앙 정부와 인천시의...
한편 옹진군청은 이날 故 김치백, 배복철 씨에 대한 의사자 인정을 보건복지부에 직권 신청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의사자 인정 신청은 유족 개인이 해도 되지만 유족 측에서 기관이 나서서 해주길 바라는 것 같아 군이 나서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유족의 요구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태도를 바꿔 이날 처음으로 “민간 희생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