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1인 리클라이너 소파와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 등의 매출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크게 신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집’이라는 공간에 요구되는 기능이 ‘온전한 휴식’에 집중되면서 편안함과 실용성, 디자인을 모두 갖춘 인테리어 상품이 주목받았다"며 "여기에 최근 명절 선물 수요가 더해져 이와
현대백화점이 부산시에 새로운 리테일 공간인 ‘커넥트현대’를 선보인다. 커넥트현대는 ‘사람, 장소, 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를 표방하며, 현대백화점이 새롭게 제시하는 지역 특화 도심형 복합쇼핑몰이다. 백화점의 '프리미엄'과 아울렛의 ‘가성비’, 미술관의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업태의 강점이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3일 현대백
글로벌 라운지웨어 젤라또 피케(gelato pique)가 한국에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젤라또 피케는 2008년 론칭 후 북미, 아시아 지역에서 160개 매장을 운영 중인 라운지웨어 브랜드다. 지난해 연매출 3000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젤라또 피케는 론칭 초기 '어른들을 위한 디저트'라는 슬로건 하에 2030 여성들에게 '라운지웨어', '룸
국내 주요 패션기업들이 올해 2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고물가가 장기화하면서 소비자들이 의류 소비에 주머니를 닫았기 때문이다. 이에 각 업체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사업을 확대하거나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11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한섬·신세계인터내셔날(신세계인터)·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이 개점 13년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리뉴얼에 나선다. 첫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명실상부 경기 서북부 랜드마크 쇼핑몰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25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따르면 파주점은 작년부터 단계적으로 상품군 MD를 진행하고 있다. 약 1년에 걸쳐 전체 브랜드 240개 중 약 50% 수준의 브랜드를 리뉴얼 했으며 신규 입점한 브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이 ‘패션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 상륙, 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한섬은 파리 중심부에 있는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라파예트)’ 오스만 본점에 국내 대표 여성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SYSTEM)’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라파예트는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 최
신세계까사는 1인 리클라이너 소파 ‘우스터(WOOSTER)’와 ‘옴므(HOMME)’의 인기에 힘입어 고객 요청을 반영, 소재와 색상에 변화를 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1인 리클라이너는 서재·침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포인트 소파로 활용하려는 신혼부부와 협소한 공간에서도 독립적인 휴식 공간을 원하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수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남성복 브랜드 타임옴므의 언더웨어 라인을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섬이 운영하는 국내 자체 브랜드 중 언더웨어 라인을 론칭하는 것은 타임옴므가 처음이다.
타임옴므의 언더웨어 라인은 ‘퓨어럭스(PureLux)’와 ‘코어핏(CoreFit)’ 2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퓨어럭스는 오스트리아 렌징(Lenzing)의
한섬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과 시스템옴므가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시각 기준 20일 ‘2025 S/S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글로벌 유통‧패션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5년 봄·여름(S/S) 시즌 신상품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쇼케이스 장소로 각광받는 ‘인더스트리얼 로케이션 베르제르’에서 ‘Summer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 기업 한섬은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SYSTEM·시스템)’가 ‘2025년 S/S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단독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스템은 국내 토종 패션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2019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12회 연속으로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 중이다.
한섬은 이번 시스템 프레젠테이션
한섬이 프랑스 파리에 자사 단독 브랜드의 첫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글로벌 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20일 전세계 패션의 중심지인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시스템·시스템옴므 파리’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섬이 해외에 자사 브랜드 단독 매장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신관 6층을 명품관으로 새단장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남성 명품관을 완성했다.
3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강남점 남성 명품관을 6942㎡(2100평) 규모로 확장했다. 본관에 위치한 3636.4㎡(1100여평)에 더해 신관까지 남성 명품관을 추가 확장한 덕이다.
이번 명품관 리뉴얼은 보다 아늑한 분위기에서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
신세계까사는 서울 서초구에 있는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에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의 오프라인 쇼룸을 오픈하며 온·오프라인(O2O)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기존 까사미아 매장에서는 볼 수 없던 온라인 한정 인기 제품에 대한 고객 경험과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번 ‘굳닷컴 오프라인 쇼룸’을 기획했다.
까사미아 서래마을점 4층에
SSG닷컴은 다음달 5일까지 ‘뷰티풀 기프트’를 테마로 ‘뷰티 쓱세일’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카테고리별 추천 기프트를 엄선해 브랜드별 할인,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클라랑스’ 등 스킨케어부터 ‘입생로랑’ 등 메이크업, ‘산타마리아노벨라’를 비롯한 향수 브랜드까지 준비했다. ‘에스트라’ 등 더마 코스메틱 인기 브랜드도 만나볼 수
신세계백화점이 봄 맞이 패션 행사 ‘스프링 브랜드 위크’를 열고 봄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 모시기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12일부터 18일까지 스프링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SI), 삼성물산, LF 등 국내를 대표하는 패션그룹의 120여개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해 할인과 구매 사은품 등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한섬·삼성물산·바바패션 등 대표 패션 브랜드들과 ‘패션 페어’를 열고, 본격적인 봄 맞이 수요 잡기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14~17일까지 진행하는 올해 ‘스프링 패션 페어(SPRING FASHION FAIR)’에는 역대 최다 브랜드가 참여한다. 작년 대비 참여 브랜드가 80% 늘어나 총 140개가 제품을 선보인다.
주요 혜택으로는 기
쿠팡은 럭셔리 뷰티 브랜드 전용관 로켓럭셔리에 LG생활건강(LG생건) 뷰티 브랜드인 더후, 오휘, 빌리프, 숨37 등이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쿠팡과 LG생건은 2019년 4월 납품 협상 과정에서 갈등을 빚어 거래를 전면 중단했다가 4년9개월만인 지난달 직거래 재개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스페셜 패키지로 포장한 정품 제품을 로켓배송으로
한섬이 글로벌 패션 성지 프랑스 파리에 시스템·시스템옴므 매장을 열고 유럽 현지 패션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은 6월 전 세계 패션의 중심지인 프랑스 파리에 ‘시스템·시스템옴므’의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한섬이 해외에 자사 브랜드의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는 건 창사
국내 패션기업들이 최근 열린 ‘파리 패션위크’를 기점으로 올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엔데믹에도 고물가와 내수 경기침체로 고전을 이어온 기업들은 파리 패션위크를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점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파리 패션위크는 뉴욕, 런던, 밀라노 패션위크와 함께 4대 프리미엄 패션 시장으로 꼽힌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패션 기업들은 올해
SSG닷컴이 국내 최초로 글로벌 남성 전문 럭셔리 플랫폼 미스터포터(MR PORTER)의 해외직구 공식 브랜드관을 22일 오픈한다.
21일 SSG닷컴에 따르면 여성 럭셔리 플랫폼인 네타포르테 공개에 이어 육스 네타포르테 그룹 계열 두번째 공식 브랜드관 오픈이다.
미스터포터는 2011년 영국에서 론칭한 전세계 유일의 남성 럭셔리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