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면세업계 최초로 AI·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초(超)개인화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취임 이후 사업 포트폴리오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추진한 데이터 기반 디지털 역량 강화의 일환이다.
롯데면세점의 MAS(마케팅 자동화 시스템)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단순 반복적인 마케팅에서 벗어나 고객 개
이마트가 ‘카메라 옴니 서비스’를 확대하며 온·오프라인 협업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카메라 옴니 서비스’는 SSG닷컴으로 상품을 주문한 후 배송을 기다릴 필요없이 다음 날부터 이마트에서 수령하는 간편한 서비스로 대상 상품은 소니, 캐논, 니콘, 고프로 등의 카메라 및 부속 액세서리 총 70여 종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이마트 4개점에서 카
'이번엔 골프다.'
정용진 부회장이 반려동물 사업에 이어 또한번 자신의 취미를 비즈니스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골프 마니아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골프장 간식, 골프용품 픽업 서비스 론칭 등에 멈추지 않고 프리미엄 골프 아카데미 오픈까지 추진하고 있다. 국내 골프 시장이 9조 원 이상 성장한다는 전망이 나오는 만큼 ‘취미의 사업화’가 또 한번 성공을
이마트가 SSG닷컴과 손잡고 전국 38개 골프샵에서 골프용품 옴니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골프용품 옴니서비스는 고객이 SSG닷컴으로 원하는 상품과 재고가 있는 매장을 확인해 주문하면 주문 D+2일까지 원하는 시간에 매장에서 상품 수령을 할 수 있는 매장픽업 서비스다.
대상 상품은 SSG닷컴 이마트몰에서 판매하는 골프용품 중 매장배송 상품
이마트와 SSG닷컴이 O2O 협업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낸다.
이마트는 애플코리아 상품을 SSG닷컴으로 구매하고 배송을 기다릴 필요 없이 이마트 에이스토어(A Store)에서 수령하는 간편한 ‘애플 옴니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온라인 배송이 불가한 주류를 제외하고 O2O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서비스를
“유통 최첨단 ‘아마존(Amazon)’서 배워라”(2016년 12월) VS “연 1조 적자내는 기업(쿠팡)과는 경쟁 안해”(2020년 3월)
아마존과 쿠팡, 미국과 한국을 대표하는 두 온라인 업체에 대한 신동빈 롯데 회장의 평가가 엇갈려 주목된다. 업계에서는 최근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롯데의 온라인 경영 전략을 엿볼 수 있는 실마리로 보고 있다. 이
롯데백화점이 ‘온앤더리빙’과 ‘온앤더뷰티’에 이어 새로운 옴니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인 ‘온앤더스타일’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온앤더스타일’은 롯데백화점과 여성 의류업체 ㈜대현이 협업해 선보이게 된 서비스로, 고객들이 직접 스타일 추천 기기를 통해 해당 브랜드 제품들을 활용, 원하는 스타일을 직접 구성하고 예측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