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이 내년 3월 5G 상용화를 앞두고 5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B2B(기업간 거래)와 B2G(기업 정부간거래) 관련 5G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다양한 분야에서 5G 서비스를 앞세워 기존 고객(B2C) 중심에서 기업과 정부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황 회장은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
KT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농구와 배드민컨 경기에 5G 기술을 적용해 실감나는 경기 영상을 제공한다. 또 현지에 체험관을 열고 자사 5G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KT는 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5G 서비스를 적용하고 프리뷰, 옴니뷰, 싱크뷰 등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5G 체험관을 운영한
평창 동계올림픽을 찾은 글로벌 ICT 리더들이 올림픽에 적용된 세계 최초 KT의 5G 기술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KT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매츠 그랜리드 사무총장, NTT도코모 요시자와 가즈히로 사장 등이 8∼11일 3박4일 일정으로 평창올림픽을 찾아 세계 최초 5G 서비스를 체험했다고 11일 밝혔다.
평창올림픽 공식 통신 파트너
KT가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볼이 열리는 경기장을 5G로 연결해 실감형 5G 서비스를 선보였다.
KT는 버라이즌, 삼성전자와 함께 4일(현지시간) 슈퍼볼 경기가 진행되는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US뱅크 스타디움과 5G 연결에 성공하고, 실시간 5G 서비스를 시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연에는 한국의 5G망(무선)과 미국의 5G망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과 우리나라의 설 연휴가 함께 다가오면서 수혜종목를 찾기 위한 주식시장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여기에 답보하던 한중관계가 2일 한중경제장관회의를 기점으로 정상화될 것이라는 기대감까지 확산하면서 여행, 항공, 면세점 관련주가 줄줄이 상승세를 보였다.
1일 주식시장에서는 연휴기간 외
거실에서 TV를 통해 봅슬레이 선수들이 눈과 얼음위를 질주하는 쾌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면 기분이 어떨까. 그것도 경기 중 실시간으로 말이다. 내년 2월 강원도 평창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면 가능해질 얘기다.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장에 위치한 KT 평창5G(5세대 이동통신) 센터. 이곳은 5G 장비와 단말기, 서비스의 기술 검증과 시
KT가 삼성전자와 함께 5G 네트환경을 공개했다. KT는 5G를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시범서비스를 선보인후 이듬해인 2019년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KT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평창 5G 규격 기반의 ‘5G 네트워크 환경’(5G End-to-End Network)을 세계
KT는 27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7(MWC 2017)’에서 ‘미리 만나는 세계 최초 KT 5G 서비스‘를 주제로 5G 기술 및 융합 서비스를 전시한다.
◇미리보는 5G 평창올림픽= 가장 눈에 띄는건 세계최초 5G 기술이다.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상용화할 예정인 5G 기술을
‘오토모티브 테크놀러지 엑스포 2015’가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참관객이 옴니뷰 부스에 마련된 차량용 360도 카메라 영상을 살펴보고 있다. ‘오토모티브 테크놀러지 엑스포 2015’는 자동차 경량화기술, 자동차 전장기술 및 오토모티브 테스트 계측기기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문 전시회로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신태현 기
스마트카 솔루션 전문기업 이미지넥스트는 자사 어라운드 뷰 제품인 ‘360도 옴니뷰’를 노면 청소차량에 최초로 장착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차량 반경 2m이내 전후 좌우를 사각지대 없이 운전자가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것처럼 상시 모니터링하며 주행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효율적인 작업 진행은 물론 안전 사고 방지에 있어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미지넥스트는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대표 전시회인 ‘서울 오토살롱’에 독립식 14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미지넥스트는 자동차의 전면 유리를 모두 가린 채 자사 AVM 제품‘옴니뷰’를 통해 주차하는 모습을 시연한다. 현장에서 옴니뷰 전문 대리점을 모집하고, 사이드미러형 제품과 최근 출시한 휀더형 제품의 현장판매도 진행
이미지넥스트는 국내 최초 애프터마켓용 AVM제품인 ‘360도 옴니뷰 (OMNI VUE)’의 ‘휀더(Fender)’형 제품을 80만원대의 가격으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미지넥스트는 올해 3월에 고급외제차와 일부 중대형차에서 옵션으로만 볼 수 있었던 고급 프리미엄 사양인 AVM 제품을 국내 최초로 애프터 마켓에 선보이면서 주목 받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