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은 올림푸스RMS의 요청에 따라 국내에서 진행한 콘드론의 시판 후 임상 결과가 정형외과 분야 세계적 권위지 ‘KSSTA’(유럽 스포츠 외상·슬관절 수술 및 관절경 수술 학회 공식학술지) 최신호에 온라인 등재됐다고 5일 밝혔다.
콘드론은 2001년 한국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후 18년간 한국을 비롯 영국과 네덜란드, 폴란드, 인도. 싱가포르....
세원셀론텍은 일본 올림푸스와의 현지 합작법인인 올림푸스RMS로부터 콘드론의 일본 임상 3상을 위한 첫 환자가 미에현립종합병원에서 등록됐다는 소식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본시장 판매허가를 위한 최종 절차를 밟고 있는 콘드론은 한국에서 허가받은 세포치료제로는 처음으로 일본 현지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올림푸스RMS는 도쿄대학 의학부...
지난달 29일 세원셀론텍은 일본 올림푸스와의 현지 합작법인인 올림푸스RMS로부터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RMDA)가 자기유래 연골세포 치료제인 ‘콘드론(Chondron)’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했다는 내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올림푸스RMS는 올해 하반기 의료기관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승인과 임상환자 모집을 진행한...
세원셀론텍은 일본 올림푸스와의 현지 합작법인인 올림푸스RMS로부터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가 ‘콘드론(Chondron, 자기유래연골세포치료제)’의 임상3상시험계획(IND)을 승인했다는 내용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올림푸스RMS는 ‘콘드론’의 일본 임상3상 돌입에 앞서 PMDA의 임상시험 상담시스템을 통한 면밀한 사전검토를 거친 뒤...
세원셀론텍은 자회사인 ‘올림푸스RMS(세원셀론텍과 일본 올림푸스의 현지 합작법인)’가 일본 경제산업성(METI)으로부터 상향 조정된 규모의 국책자금을 연속 지원받는 것을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세원셀론텍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해 5월 ‘재생의료 산업화를 위한 평가기반 기술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정부 조성금의 수혜기업으로 현재...
RMS본부 서동삼 상무는 “세계 재생의료시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선점하기 위해 고안한 세포배양시설의 일본 특허권 확보는 현재 ‘올림푸스RMS’와 협력해 추진 중인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의 원활한 일본시장 진입을 돕는 또 하나의 기반을 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향후 일본 고베시 내 건립을 계획 중인 세포치료제 생산 GMP설비의 가동을 위한...
연골 세포치료제의 이식방법’에 관한 특허기술의 경우 최근 멕시코 특허등록을 마쳤다.
한편 세원셀론텍은 ‘올림푸스RMS’(Olympus RMS, 세원셀론텍·올림푸스(Olympus Corporation) 일본 본사 현지 합작법인)와 함께 올 하반기로 예상되는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의 본격적인 임상계획을 시행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남호 기자 spdran@
그는 "해외에서는 지난해 말 일본의 올림푸스사와 합작판매법인을 설립, 인공관절 시장 진출을 추진중으로 바이오분야의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세원셀론텍은 기존 주력인 기계사업에 대한 가치만 반영되고 성장성 높은 바이오분야인 RMS사업의 가치는 미반영돼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해외에서는 지난해 말 일본의 올림푸스사와 합작판매법인을 설립, 인공관절 시장 진출을 추진중으로 바이오분야의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세원셀론텍은 기존 주력인 기계사업에 대한 가치만 반영되고 성장성 높은 바이오분야인 RMS사업의 가치는 미반영돼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이 증권사의 신지원 연구원은 "세원셀론텍은 지난해 일본 세포치료제 시장 영역 확대를 위해 올림푸스사와 '올림푸스 RMS'라는 합작법인을 설립한 이후 콘드론의 일본 시장 진출을 시사했다"며 "연간 약 700만명 이상의 연골결손 환자가 발생하는 일본은 연골재생 세포치료제에 대한 높은 시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
그리고 일본 올림푸스 합작법인(Olympus RMS) 및 영국 성체줄기세포치료센터의 성과 가시화가 전망되는 올해 RMS Bionet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유압기기사업부문은 국내 산업기계 영역을 넘어 신규 시스템사업 및 모바일사업(참고 3)의 본격적인 시장확대를 통해 글로벌 유압기기 전문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
올림푸스와 세원셀론텍이 함께 설립하는 합작법인의 이름은 ‘Olympus RMS㈜(이하 올림푸스RMS)’이며 도쿄도 시부야구에 거점을 두게 된다. 올림푸스RMS는 오는 12월 중 양측이 50대50으로 총 3억엔(한화 약 46억원) 규모의 초기자본금을 투자해 설립될 예정이다.
이로써 올림푸스RMS는 세원셀론텍의 RMS(Regenerative Medical System, 재생의료시스템)를 기반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