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세포배양시설 관련 日특허 2건 등록

입력 2012-01-17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원셀론텍은 세포치료제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에 성공,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 공급한 세포배양시설이 2건의 일본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세원셀론텍은 일본에서 2027년까지 존속되는 특허권을 확보하게 됐다.

RMS본부 서동삼 상무는 “세계 재생의료시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선점하기 위해 고안한 세포배양시설의 일본 특허권 확보는 현재 ‘올림푸스RMS’와 협력해 추진 중인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의 원활한 일본시장 진입을 돕는 또 하나의 기반을 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향후 일본 고베시 내 건립을 계획 중인 세포치료제 생산 GMP설비의 가동을 위한 준비작업의 일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 특허기술는 모두 2008년과 2007년 각각 국내특허 등록을 완료한 상태며, ‘세포조작 및 배양장치’에 관한 특허기술은 2009년 싱가포르 특허등록을, ‘모듈장치’에 관한 특허기술은 2010년 싱가포르와 멕시코 특허등록을 모두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64,000
    • +0.34%
    • 이더리움
    • 3,473,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462,000
    • +0.79%
    • 리플
    • 782
    • +0.13%
    • 솔라나
    • 201,200
    • +3.23%
    • 에이다
    • 514
    • +1.98%
    • 이오스
    • 705
    • +1%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500
    • +4.25%
    • 체인링크
    • 16,590
    • +8.15%
    • 샌드박스
    • 374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