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ㆍ바이오 회사의 임상 자진 철회가 잇따르고 있다. 철회 발표는 주가 급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제넨바이오와 코미팜은 지난 16일 진행하던 임상을 자진 철회했다. 제넨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낸 당뇨병 환자에서 돼지 췌도 이식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 목적 임상 1상 시험을
파멥신(Pharmabcine)은 VEGFR2 저해제 ‘올린베시맙(olinvacimab, TTAC-0001)’으로 진행중인 재발성 교모세포종 미국 및 호주 임상2상을 중단했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해당 임상은 아바스틴(Avastin, bevacizumab) 불응성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2019년부터 진행돼 왔다.
회사측은 중단 사유에 대
세계 최대 바이오 박람회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K바이오 핵심 기업들이 일제히 출격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딛고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려 어느 때보다 국내외 관심이 높은 만큼 기업들도 기대감이 크다.
8일 바이오USA와 업계에 따르면 13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US
파멥신(Pharmabcine)이 지난 23일 전이성 삼증음성유방암(TNBC) 대상 ’올린베시맙(olinvacimab)‘ 병용투여 임상1b상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파멥신은 임상결과보고서(CSR)는 오는 3분기 발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임상1b상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병용투여 임상1b상은 2019년 1월부터 시작돼 이달까지 진행됐다(NCT0
파멥신이 '바이오 유럽 2021'(Bio-Europe 2021)에 참가해 다국적 제약사들과 기술이전을 논의했다.
파멥신은 이번 행사에서 30여 개의 다국적 제약사와 자사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올린베시맙, PMC309, PMC-403 등의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신약 후보물질들의 기술이전 미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파멥신 측은 “이번 바이오 유럽
파멥신(PharmAbcine)은 9일 ‘면역항암제와 올린베시맙의 병용요법’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 확보를 위해 특허를 미국특허청(USPTO)에 출원했다고 밝혔다.
파멥신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올린베시맙(Olinvacimab)과 면역항암제의 병용투여 시 개선된 항암효과에 대한 특허로, 단독투여 대비 우수한 안전성과 유효성이 주요 내용이다. 파멥신은 올린베시
파멥신이 미국 MSD(머크)와 자사의 항체치료제 '올린베시맙' 공동임상 연구 계약을 체결한 지 5
개월 만에 글로벌 임상 2상을 시작한다.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파멥신은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에서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mTNBC) 환자를 대상으로 올린베시맙과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병용투여 임상2상을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항체신약 개발 바이오텍 파멥신(Pharmabcine)은 3일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로부터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mTNBC) 환자를 대상으로 '올린베시맙'과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병용투여 임상2상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파멥신에 따르면 이번 임상2상은 올린베시맙과 키트루다 병용요법 임상1b상의 고용량 16mg/kg 투여군에서 확인한 약물
파멥신은 미국 바이오협회가 주관하는 ‘바이오USA’ 디지털 콘퍼런스를 통해 30개 이상의 제약사와 5일 간 화상미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바이오USA는 70개국 이상에서 1만7000여명의 관련 기업 종사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콘퍼런스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10일과 11일 양일
파멥신(Pharmabcine)이 미국 머크(MSD)와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mTNBC)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올린베시맙(olinvacimab)'과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의 글로벌 임상2상 공동임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현재 호주에서 진행중인 올린베시맙과 키트루다 병용요법 임상1b상의 긍정적인 중간 결과에 따라 후속으로
파멥신은 호주에서 진행중인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mTNBC) 임상1b상에서 항-혈관성장인자수용체-2(anti-VEGFR2) 올린베시맙과 MSD의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병용요법이 기존에 발표된 중간결과보다 더욱 개선된 결과를 나타냈다고 10일 밝혔다.
9일(현지시간) 2020 미국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임상1b상 결과에 따르면, 데
파멥신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0 미국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2020 San Antonio Breast Cancer Symposium, SABCS 2020)’에서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mTNBC) 대상 '올린베시맙(Olinvacimab)'과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를 병용투여한 임상1b상의 최신 중간 데이터를
파멥신(Pharmabcine)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되는 ‘2020 미국신경종양학회(Society for Neuro-Oncology, SNO)’에서 혈관성장인자수용체-2(anti-VEGFR2) 저해 항체 '올린베시맙(Olinvacimab)'의 임상2a상 최종 임상연구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미국신경종양학
항체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파멥신은 3일부터 이틀 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13차 대한종양내과학회 학술대회 및 2020 국제학술대회(KSMO 2020)에서 혈관성장인자수용체-2 길항체(anti-VEGFR2) ‘올린베시맙’과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병용요법에 대한 2건의 글로벌 임상 1b상 중간 결과를 구두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바이넥스는 파멥신과 ‘올린베시맙’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바이넥스는 이번 계약 수주로 글로벌 대규모 상용화 생산을 위해 구축해둔 오송공장의 5000ℓ 생산라인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오송공장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및 글로벌 기업의 임상용 의약품을 생산하며, 1,000ℓ 생산라인만으로도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