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룩’으로 구성됐다. 최고의 양털만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만드는 영국 스코틀랜드 원단인 ‘해리스 트위드’, 영국을 대표하는 소재 ‘리버티(Liberty)’ 등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원단을 사용해 영국 정통 신사의 올드머니 룩을 선보였다.
이번 런던 패션위크 참가는 2019년, 2020년에 이은 두 번째로 국내 토종 브랜드지만 브랜드의 근간을...
크로와상백으로 유명한 르메르는 올드머니룩 트렌드가 이어지는 가운데 새롭게 선보인 스몰 소프트 게임백을 앞세워 5위에 올랐다.
클래식 브랜드 빈폴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컬처 블렌딩 유니언 비이커(BEAKER)에서 운영하는 단톤의 반소매 포켓 티셔츠가 6위를 차지했다.
7위에 아우터 맛집 브랜드 구호플러스의 시그니처 세미 오버핏 재킷이 꼽혔다. 또한...
동시에 올드머니 트렌드의 선두 주자(?)라는 평가까지 받게 됐죠.
2022년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나 만들기'의 모티프가 된 가짜 상속녀 애나 소로킨에게 담당 판사는 "여긴 법정이지, 패션쇼가 아니다"라고 질책했습니다. 그는 스타일리스트를 동원해 법정에서 다양한 룩을 선보였는데요. 법정에서 지각을 일삼자, 참다못한 판사가 따끔한...
특히 올해는 '올드머니룩' 패션 트렌드에 주목해 여름에도 ‘실크’와 ‘오가닉 린넨’과 같은 프리미엄 소재를 찾는 여성들을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휠라는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한소희와 함께 '2024 썸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기본으로 하되, 떠오른 발레코어와 고프코어 무드를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경량성...
케이프를 입었으며 2022년에는 어깨에 지퍼가 달린 독특한 디자인의 재킷과 검은색 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한편, 이 사장은 과거의 여러 패션 중 하나였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유행하기 시작한 스타일인 ‘올드머니룩’의 진수로 꼽힌다. 올드머니룩은 과거 보수적인 서구 상류층 집안에서 많이 입었던 분위기의 품위 있는 스타일로 클래식하고 심플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패션 업계를 휩쓸었던 ‘조용한 럭셔리’, ‘올드머니룩’ 트렌드에 더해져 올해도 과감한 로고 플레이 대신 차분한 룩에 대한 니즈가 지속 확대되면서 1990년대 미니멀리즘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졌다. LF에서는 최고급 캐시미어로 유명한 미국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빈스가 대표적이다.
걸코어룩은 걸리쉬한 느낌과 페미닌한 스타일을 강조하는...
지난해 신규 모델로 송지효를 발탁, 최고급 소재를 기반으로 ‘올드머니룩’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은 ‘LBL’은 실크, 텐셀 등 천연 소재를 활용한 라인업을 확대했다. 행사 첫날인 20일 실크와 캐시미어만을 활용한 ‘베스트 가디건’과 ‘하프슬리브 니트’를 선보인다. 앞서 12일 프리론칭에서 고급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20억 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최근 올드머니룩의 인기와 함께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는 트렌드가 급부상하자 신규 브랜드를 선보이며 트렌드에 민감한 2535 젊은 고객들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에스실과 넘버링은 그 중에서도 셀럽들이 착용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됐다.
국내 백화점 중 처음으로 입점하는 에스실은 세련된 현대 여성들을 위한...
이날 컬렉션을 살펴보니 최근 유행하는 '올드머니 룩(Old money look)'이 떠오르는 제품이 많았다. 올드머니룩은 소재는 고급스럽지만 디자인은 비교적 심플해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패션을 말한다.
남성복들 또한 촉감이 부드럽고 편안한 실루엣의 디자인이 많았다. 다만 여성복보다는 약간 더 트렌디했다. 자라는 스튜디오 니콜슨과 협업한 홈...
벼락 부자의 허세를 지적하는 '뉴 머니 패션'과 반대되는 말로 '올드 머니 룩'이 있다. 상류층의 우아하면서도 담백한 느낌의 패션을 지칭한다.
김 씨는 "진짜 올드 머니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올드 머니의 패션과 취미, 일상의 라이프스타일을 소비하는 것은 가능하다"며 "올드 머니 스타일을 따라 하는 건 완전히 새로운 도전도 아니다. 이제껏 해왔던...
삼성물산패션부문이 전개하는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은 ‘태도를 입는다’를 슬로건으로 한 ‘23년 가을ㆍ겨울(FW)’ 시즌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제대로 입다’ 캠페인의 연장선이다.
빈폴은 ‘타임리스 캐주얼웨어(Timeless Casualwear)’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하는 한편 브랜드의 차별화한 가치를 세련되게...
MZ세대, Y2Kㆍ플렉스룩 싫증불경기ㆍ명품 중고거래 활성화도 영향
최근 몇 년간 유행한 화려한 복고풍 패션인 Y2K 트렌드가 저물고 가격은 비싸되 디자인은 단순한 올드머니(old money)룩이 대세다. 이전에는 중장년층 위주로 올드머니룩에 주목했다면 최근에는 MZ세대들도 신흥 소비자로 합류하는 추세다.
18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FW(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이번 트렌치코트는 고급스러운 원단과 소재를 사용해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올드머니룩’ 트렌드에 적합한 컬렉션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베이지 클래식 더블 롱 트렌치코트’ 125만 원, ‘블랙 D 버클장식 가죽 크로스백’ 55만8000원, ‘다크베이지 웨빙포인트 토고가죽 숄더백’ 99만 원 등이 있다.
프론트로우는 ‘올드머니룩의 정석’으로 불리며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한 이청아와 함께 브랜드가 지향하는 타임리스 클래식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W컨셉은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프론트로우와 배우 이청아가 함께한 ‘프론트로우 with 이청아’ 기획전을 열고 가을 화보 및 영상을 공개한다.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 블라우스부터 캐시미어 코트까지 새로운 가을...
롯데온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올드머니 룩 트렌드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기본 디자인에 충실한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삼성물산과 손잡고 빈폴멘 등 9개 브랜드의 가을, 겨울 신상품 및 인기상품 물량을 사전에 확보하고 롯데온 단독 가격으로 선보인다.
온앤더패션 위크 행사에서도 최근 패션 트렌드에 맞는...
이번 이달의 뉴 브랜드 행사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올드머니 룩’ 트렌드에 맞춰 깔끔한 디자인을 내세운 신규 입점 브랜드를 소개한다.
‘카미노’와 ‘플로브’의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고 가을 신상품 및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반원 아틀리에, 얀13, 블랑크03, 누보텐 등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모아르’...
이번 시즌 한국에 상륙한 ‘올드머니(Old money)룩’, ‘조용한 럭셔리’ 트렌드에 어울리는 다양한 아이템들도 준비했다. 눈에 띄지 않는 로고, 고급 소재, 차분한 색상 등 올드머니 룩의 특징을 반영해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블레이저 코트, FAUX 레더재킷, 폰테 팬츠를 처음 선보인다.
세련되고 은은한 멋을 고급스러운 소재와 핏, 디테일...
롯데온이 ‘올드머니 룩(Old Money Look)’ 트렌드에 맞춰 패션 신상품 행사 ‘온앤더패션 위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드머니 룩은 집안 대대로 부유한 삶을 사는 상류층의 패션을 뜻하는 말로, 트위드, 캐시미어 등의 고급 소재, 은은한 색상, 단순한 디자인 등을 통해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하는 스타일로 최근 MZ세대의 주류 패션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