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5000만 원을 출연해 중소 협력업체 돕기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2024년도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의 동반위와 협력해 협력사 ESG지원에 나선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작년 면세업계 최초로 이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서울시가 디자인산업 발전을 통해 ‘글로벌 디자인산업 선도도시’로 다시 한번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16일 서울시는 ‘디자인산업 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5년간 1732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2009년 지자체 최초로 ‘디자인산업 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한 지 15년 만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2007년 처음 발표한 ‘디자인서울’의 세 번째 확장
올인원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클래스101이 1년 사이 300억 원이 웃도는 투자를 유치한 가운데 올해 자본잠식 해소와 실적 반등을 이룰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린다.
10일 본지 취재 결과 클래스101은 올해 연간 흑자전환 달성은 물론 완전자본잠식 해소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보다 높은 매출이 예상된다. 또 창
대한상공회의소는 디지털 전환(DX) 시대를 맞아 기업과 직장인들에게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알려주는 온라인 교육학습 플랫폼 ‘KCCI 비즈캠퍼스’를 공식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즈캠퍼스는 총 206개 과정을 통해 생성형 AI, 미국 대선 등 급변하는 경제·산업 환경 속 직장인들의 경영전략 수립 및 직무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을 담은 온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몽골 진출 희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1일까지 해외진출 교육 및 기업별 맞춤형 1대 1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7일 진행된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년도 몽골 교통안전사업 수출상담회’ 일환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중진공은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상담회 참여기업
사업시행자 '자재비 변동' 헤지 노력의무 명시2000억 규모 출자전용 특별인프라펀드 신설개량형 민자 관리운영권 최대 100년 연장허용총사업비 2조 국책사업 기간 최대 15개월 단축
정부가 공사비 상승에 따른 부담완화 특례를 마련하고 자재비 변동 위험을 분산할 수 있는 금융상품 개발 등을 추진한다. 원활한 자금조달 지원을 위한 24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
최근 소비자들은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의 기술력뿐 아니라 제품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관리 서비스까지 고려한다. 평소 제품을 최적의 상태로 케어하는 애프터서비스(AS)가 제품의 평균 수명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인원 건습식 로봇청소기 '삼성 비스포크 AI 스팀'은 강력한 성능부터 수준 높은 제품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해 ‘네이버클라우드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AI전문인력양성과정’은 최신 AI 기술과 실무 경험 습득을 통해 도내 인공지능(AI)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한다.
교육은 네이버의 초거대 AI 모델 하이퍼클로바 X(Hyper CLOVAX)
전력거래소가 대학생에게 전력산업 직무교육 및 취업 특강을 제공하기 위해 숭실대학교·충북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전력거래소는 지난달 23일 숭실대, 충북대와 함께 '전국 에너지 공동학점과정'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전남대, 경북대, 강원대, 광운대, 서울여대 등 전국 29개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2개 대학과 추가로 맺
AI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 청년인재 양성 일환… KT 에이블스쿨 6기 550명 입교
KT가 에이블스쿨 6기 교육생 550명이 참여한 가운데 3일 오후 분당사옥에서 온라인으로 입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에이블스쿨은 KT가 정부와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기업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디
창립 4주년을 맞은 크릿벤처스가 투자 포트폴리오 누적 기업 100곳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프로젝트 및 후속 투자를 포함한 누적 투자 건수는 총 144건으로 총 1960억 원을 집행했다.
컴투스 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컴투스 그룹의 글로벌 투자 총괄 GCIO인 송재준 대표가 2020년 8월 설립한 크릿벤처스는 게임, 영상·음원반 등의 콘텐츠, 블록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구글클라우드와 협력해 8월 3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약 2개월간 ‘구글클라우드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경기도는 클라우드 기술 및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도내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20명을 선발했다. 교육 시간은 총 288시간이며, 온라인 교육 200시간과 오프라인 교육 88시간으로 구성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농업인과 농업·농촌에 관심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농업교육 정보를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농업교육포털' 앱 서비스를 15일부터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업교육포털 앱은 2007년부터 운영중인 농업교육포털(agriedu.net) 웹 서비스를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모바일 앱이다.
경기도가 청소년들의 교육격차 완화와 고른 학습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하는 온라인 학습지원 사업인 '1318 온코칭' 3기 학습자 800명을 10일까지 모집한다.
2일 도에 따르면 '1318 온코칭'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학생이나 동일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 수준에 맞는 온라인 학습 콘텐츠와 2달간 주 1회, 총9회 1:1 온라인 학습코칭을 제공하는 사
제약업계가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산업 인재를 육성하고 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지난달 26일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렘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진행했다. 버들과학진로캠프는 2019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의 자회사이자 국내 대표 알뜰폰 통신사인 프리텔레콤(프리티)이 캐나다 메이저 통신기업 텔러스(Telus Inc)와 계약을 체결, 캐나다 현지 교민 맞춤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캐나다 현지 텔러스 본사에서 조인식을 갖고 이석환 프리티 대표이사와 브리짓 토마스 텔러스 부사장이 계약서에 공동서명 했다. 이번 계약
온라인 교육 플랫폼 유웨이는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 운영사인 비제바노와 전략적 협약을 맺고 학생 맞춤형 E-Commerce(이커머스) 사업에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유웨이 본사에서 양사 대표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웨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중심의 이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유웨이 이커머스 플랫폼은 학생 전
유한양행은 26일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버들과학진로캠프는 2019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제약바이오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2023년에는 교육부로부터 관련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 기부 진로체험인증제’에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진로 탐색 전문 기관인 동작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9일부터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은 정부가 7월 3일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이 쉽게 찾아가고, 금융, 취·창업, 경영안정 등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중기부
한국부동산원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ㆍ빈집정보알림e 시스템의 기능개선 및 고도화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국민에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부동산원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소:통:센터) 운영을 통해 상담, 주민설명회, 컨설팅, 참여자 교육 등 사업추진 일련의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 개편으로 사업대상 요건 분석,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