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C 평가서 17년 연속 주유소 1위 선정돼 ‘고객 신뢰’ 재확인
SK주유소가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주유소 부문에서 1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K-BPI는 1999년부터 국내 각 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수다.
전국 약 3000여개 주유소 네트워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는 “SK에너지 P&M CIC가 ‘친환경 플랫폼 사업자’로 나아가기 위해 올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을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석유마케팅과 S&P(솔루션·플랫폼) 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23일 밝혔다.
SK에너지는 2021년 사내독립기업(CIC) 체제로 재편해 산하에 석유 정제사업 중심인
SK에너지가 자동세차 구독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 ‘오토스테이’에 투자하고 친환경차 고객을 위한 서비스 협력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두 회사 간의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2019년 설립된 오토스테이는 자동세차를 구독상품으로 제공하는 업체다. 차량 흠집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장비가 차에 직접 닿지 않는 터치리스 세차기를
주요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 모델을 추진하면서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내세우고 있다. 대기업이 사업을 확대할 판을 깔고 중소기업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각 영역에 특화된 중소기업의 사업 역량을 활용해 서비스 효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사업 모델에는 '상생'을 강조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계산도 깔려 있다. 일
에쓰오일이 주유ㆍ차량 관리 모바일 플랫폼 '유래카(油來Car)' 출시를 앞두고 제휴사 확보에 나서고 있다.
에쓰오일은 21일 출장 세차 업체 '카앤피플'과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카앤피플이 가진 전국 220여 개 지점을 활용해 고객이 시간과 장소를 지정해 이용할 수 있는 출장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에쓰오일이 주유ㆍ차량관리 서비스 플랫폼 출시를 위한 개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휴사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중이다.
에쓰오일은 20일 주유ㆍ차량관리 서비스 플랫폼 '유래카(油來Car)' 출시를 앞두고 개발 작업과 제휴사 확보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유래카'는 주유고객 기반 마케팅 인프라와 국내 지급결제 시장을 선
SK에너지가 차량관리 각 분야의 선도적인 서비스 업체들과 손을 잡고 모빌리티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관리(Car Careㆍ카 케어) 통합 서비스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SK에너지는 차량관리 플랫폼(카케어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하고 14일 자동차 관리에 필요한 세차 및 발렛파킹 등 전문 서비스 업체 6개사와의 제휴를 맺었다.
이날 서울 종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