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늦은 시각까지 경북 문경에서 촬영 중이던 신세경과 '육룡이 나르샤' 팀에 큰 힘이 되었다.
신세경은 올해 상반기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의 오초림 역을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얻으며 해외 팬층이 두터워졌다.
팬들의 선물에 신세경은 중국어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사했던 신세경은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오초림' 역으로 봄을 보낸 것 역시 올해의 행복이었다고 전했다. 현재 촬영 중인 '육룡이 나르샤'의 분이 캐릭터를 두고 능동적으로 나서는 '정의로운 버럭이'라고 해석했다.
또 어른이 되면 무엇을 하고 싶었느냐는 에디터의 질문에 "고등학교 때 다닌 학원 근처에...
'떡볶이 키스'는 지난 4월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8회분에서 '무림 커플'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이 보여준 키스신이다.
무감각 소유자인 무각은 '엄마의 맛' MSG가 듬뿍 들어간 떡볶이의 맛을 느낄 수 없었지만 초림 덕분에 엄마와의 추억을 되새겼다.
급기야 무각은 눈물을 짜내게 할 만큼 매운 향기가...
21일 방송된 SBS 2TV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회에서는 최무각(박유천)이 권재희(남궁민)에게 납치된 오초림(신세경)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각과 초림의 결혼식날 박수를 치며 나타나 초림을 납치한 재희는 무각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초림의 생사를 확인시킨다. 재희는 무각을 죽이기 위해 "정확히 한 시간 후 여기 신혼집으로 와"라고...
△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회,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회 신세경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회 남궁민
21일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회에서 권재희(남궁민)가 오초림(신세경)을 납치했다. 이날 오초림은 권재희에게 "대체 원하는게 뭐냐"며 "우리 부모님을 왜 죽였냐. 나는 다 기억한다. 너는 살인마다. 절대 용서받지 못 할 꺼다...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회에서는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이 결혼하고 권재희(남궁민)는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재희는 최무각과 오초림의 결혼식에 들이닥쳐 오초림을 납치했으나 끝내 건물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이후 최무각과 오초림은 결혼했고 신혼여행을 준비했다. 그러나 최무각이 샤워를 하는 동안 새로운 사건이 등장했고...
집에서 식사를 하던 권재희(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은 강혁(이원종)의 전화가 오자 애써 무시했다. 그러자 강력계 형사들은 재희와 초림의 뒤를 쫓기 시작했다. 심지어 아침부터 태국행 비행기를 타려는 재희와 초림을 잡기 위해 공항에 잠복했다. 그러나 재희와 초림은 동료들의 감시를 따돌리고 공원으로 신혼 여행을 떠났다. 재희와 초림은 자전거를 타고 공원에 앉아...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최종회에서는 오초림(신세경 분)을 구하는 최무각(박유천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권재희(남궁민 분)는 오초림을 납치해 최무각을 유인, 함정에 빠진 최무각을 칼로 찌른 뒤 달아났다.
이후 뒤쫓아온 최무각이 권재희를 쇠파이프로 치려 하자 권재희는 "죽이지마. 살려줘"라고 애원했다. 최무각이...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영·연출 백수찬, 오충환) 마지막회에서는 오초림(신세경)이 권재희(박유천)에게 결혼식을 다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재희와 치열한 격투 끝에 초림을 납치했던 남궁민은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처참한 죽음을 맞았다. 결국 재희의 품으로 돌아온 초림이지만 문제가 생겼다. 경찰서에 모인 이원종과 재희...
권재희는 오초림을 차에 태워 서울을 떠나 재희의 신혼집과 똑같은 인테리어를 한 집으로 데려갔다. 납치된 초림은 재희에게 “니가 우리 부모님한테 한 짓 다 알고 있어 이 살인마야”라고 소리쳤다. 이에 재희는 “다 기억났어?”라며 살벌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재희는 최무각에게 전화를 걸어 “초림을 살리고 싶으면 너 혼자와. 다른 경찰 모습이 보이면 니 신부는...
21일 SBS 측은 오초림(신세경)이 권재희(남궁민)에게 남치된 것을 무각(박유천)이 확인한 뒤 충격을 받는 마지막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 따르면 무각과 염미(윤진서), 형사들은 CCTV 영상에서 재희가 초림을 납치하는 장면을 보고 충격에 휩싸인다.
그러나 초림은 재희가 한 눈을 판 사이 반지를 바닥에 떨어뜨리면서 흔적을 남겨 무각이 재희의 동선을 파악할 수...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권재희(남궁민)가 결혼식을 앞둔 오초림(심세경)앞에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재희는 무각(박유천)에게 총까지 맞으며 체포돼 감옥에 갔지만 호송 과정에서 재희를 태운 차량이 강물에 추락하는 일이 발생했다. 재희는 사라졌고, 5일 간의 수색에도 재희를 찾아내지 못하자 경찰은 그가...
지난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오초림(신세경 분)은 염미(윤진서 분)에게 향기 목걸이를 선물했다. 납치된 염미는 향기 목걸이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 있었다.
당시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 이후 신세경의 향기 목걸이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완판을 기록했다.
해당 제품은 최근 론칭한 프레스티지 향 전문 브랜드 센틀리에서 독점 판매되고...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가 20일 방송에 앞서 오초림(신세경 분)을 향한 최무각(박유천 분)의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프러포즈 현장은 경기도 모처에서 촬영됐다. 박유천과 신세경 두 배우는 그 어느 때보다 몰입해 행복한 순간을 그려갔다.
‘냄새를 보는 소녀’ 관계자는 “온 정성을 다해 프러포즈를 준비한...
단서라곤 그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 천백경(송종호)과 오초림(신세경)의 엄마가 그의 감시 아래 노트에 무엇인가를 적었다는 것과 재희가 피해자들이 남긴 기록을 서재에 고이 보관하고 있다는 것뿐이다.
◆ 초림의 ‘기억’. 그녀는 재희의 얼굴을 기억할 수 있을까.
자신이 과거 최은설이라는 사실, 그리고 그로 인해 최무각(박유천)의 동생(김소현)이 재희의 손에 죽게...
이후 재희는 마취에서 깨어난 그녀에게 "최은설이라고 해야 되나, 오초림이라고 해야되나?"라고 묻는다.
재희가 안면인식장애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염미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재희에게 "염미 반장님이라고 불러"라고 말했다. 자신이 납치한 인물이 초림이 아닌 염미라는 사실에 재희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희가 염미에게...
신세경이 연기하는 오초림은 냄새 입자를 눈으로 보는 초감각을 지닌 캐릭터다. 부모님의 살해 현장을 목격한 후 교통사고로 이전의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다. 쾌활한 성격과 냄새를 눈으로 보는 능력으로 형사 무각(박유천 분)을 돕기도 하고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신세경의 로맨스 연기 역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호평받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SBS...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백수찬, 오충환 연출/이희명 작가) 12회에서는 최무각(박유천)이 오초림(신세경)과 과거를 잊고 함께 하자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각은 초림과 밥을 먹은 뒤 공원을 거닐며 이야기를 나눴다.
초림은 "형사가 적성에 맞아요? 원래 물고기들하고 있어야 하잖아요"라고 말하고 무각 역시...
7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오초림(신세경)은 권재희(남궁민) 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권재희의 의심을 사기도 했지만 그는 기지를 발휘해 스타킹 올이 나갔다며 둘러댔다.
오초리은 최무각(박유천)에게 아쿠아리스트로 다시 일해보고 싶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최무각은 그 시절 행복했었다고 회상하면서 살인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