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Mr.플랑크톤'을 다음 달 8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Mr.플랑크톤'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우도환 분)가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 불운해진 여자 재미(이유미 분)와 동행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과 tvN '디어 마이 프렌즈'의 홍종찬 감독이 연출을 맡고 tvN드라마 '사이코지
배우 송중기가 오늘(31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특별출연한다.
'눈물의 여왕' 측은 이날 "송중기가 특별 출연해 세기의 부부로 활약 중인 김수현(백현우 역), 김지원(홍해인 역)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라고 예고했다.
'눈물의 여왕'에는 배우 오정세, 고규필, 임철수 등 특별 출연 라인업이 화려하다. 이 가운데 송중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30일 아이유와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이 그려낼 울림 가득한 이야기 ‘폭싹 속았수다’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고 발표했다. 다만, 구체적인 작품 방영 시기는 명시되지 않았다.
‘폭싹 속았수다’는 드라마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를 연출한 김원석 PD와 드라마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올해 대종상 시상식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
15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진행됐다. 사회는 배우 차인표와 방송인 장도연이 맡았다.
이날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작품상, 남우주연상(이병헌), 여우조연상(김선영), 미술상(조화성), 음향효과상(김석원), 시각효과상(은재현)을 수상했다. 8월 개봉한
배우 오정세(46) 측이 경운기 추돌사고 관련 입장을 밝혔다.
20일 소속사 프레인TPC는 “18일 회사 차량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대표를 포함한 직원들이 현장으로 내려갔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경찰의 조사를 받았고 동승자 오정세 배우는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운전자 이야기를 청취하고 사고 당시 영상을 체크하는 등 여러모
배우 오정세가 탑승한 차가 경운기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19일 경차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6시58분경 충남 금산군 부리면의 2차로 도로에서 승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A씨(60대)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아내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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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개막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극심한 조직 내 진통 상황과는 별개로 현장 행사를 큰 탈 없이 치러 나가는 모습이다. 앞서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제를 책임지는 집행위원장의 돌연 사퇴를 시작으로 이사장, 운영위원장 등 집행부 핵심 인사가 모두 부재한 초유의 사태를 빚은 바 있다.
6일 현장 분위기를 종합하면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 영화
27일 동시 개봉한 한국영화 세 작품 중 강동원 주연의 퇴마 판타지물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초반 선두 자리에 오르며 연휴 극장가를 주도하고 있다. 다만 올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흥행작들에 비하면 개봉 초반 화력은 약한 편이다.
29일 오전 12시 05분 기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개봉 이틀
새로운 시도로 가득한 한국 영화 3편이 추석 극장가에서 관객을 기다립니다.
‘6일 연속’ 연휴는 극장가의 반가운 대목인데요. 추석 연휴 직전인 27일 세 편의 국내 대작이 동시에 개봉했습니다. ‘거미집’,‘1947 보스톤’,‘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 등인데요. 모두 충무로 대표 배우들을 간판으로 내세워 각기 다른 장르로 선보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선보이는 한국영화 3편이 모두 27일을 개봉일로 낙점하면서 양보 없는 정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10일 영화계에 따르면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텐츠지오가 공동 배급하는 ‘1947 보스톤’은 27일 개봉한다. ‘쉬리’(1999), ‘태극기 휘날리며’(2004)를 연출한 전통의 강호 강제규 감독이 ‘장수상회’(2015) 이후 8년 만에
유재선 감독의 '잠',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 등 영화계 기대를 모으는 신작이 9월 극장가에 나선다.
다음 달 6일 개봉을 확정한 신인 유재선 감독의 데뷔작 '잠'은 올해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부분에 공식 초청된 작품이다.
잠에 드는 순간 이상 행동을 보이는 남편(이선균)과 그로 인해 잠들지 못하고 불안에 떠는 아내(정유미) 사이에 벌어지는 긴장을 다
드라마 '악귀'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3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 최종화는 수도권 가구 12%, 전국 가구는 11.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5%를 기록했다.
최종화에서는 산영(김태리 분)은 살아내겠다는 의지로 자신을 잠식한 악귀를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세상이라지만, 오싹하고 으스스한 귀신 이야기에 끌리는 건 무더운 여름의 묘미죠. 덥고 습한 날씨 탓에 안 그래도 공포영화가 당기는데요.
장르물, 스릴러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가 타이밍 좋게 ‘김은희 표 오컬트’를 내놨습니다. 첫 화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성공적으로 한국형 오컬트 세계관을 구축했는데요. 오컬트 문
JTBC 주말극 ‘킹더랜드’가 TV-OTT통합 화제성 드라마 부문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출연자 이준호도 화제성 드라마 출연자 부문 1위를 기록했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킹더랜드’는 화제성 점수가 58.8% 포인트 상승하면서 2위 SBS 금토극 ‘악귀’와 격차를 벌렸다. 또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배우 이준호가 7월 배우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에 따르면 6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측정해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7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준호, 김태리, 김태희, 임지연, 신혜선, 안효섭, 한석규, 이성경, 천우희, 김동욱,
드라마 ‘악귀’가 방송 2회만에 시청률 10%를 넘어서며 대박 조짐을 보였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악귀’ 2회는 수도권 가구 10.8%, 전국 가구 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1%까지 오르며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디어 공조를 시작한 구산영(김태리 분)과 염해상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가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청춘을 그렸던 김태리와 오컬트로 뭉쳤다.
23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정림 감독과 배우 김태리, 오정세, 홍경이 참석했다.
‘악귀’는 악귀에 씐 가난한 청춘 구산영(김태리 분)이 악귀를 보는 민
김지운 감독 신작 '거미집'과 김창훈 감독 장편 데뷔작 '화란'이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다만 이들 작품은 모두 경쟁 부문 외 섹션으로, 올해 한국 영화의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은 불발됐다.
13일(현지시간)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 열리는 영화제 공식 초청작을 발표했다. 거미집은 비경쟁 부문, 화란은 새로운 경향을 소개
“관객 분들이 처음 20분까지는 ‘이거 뭐지?’ 하는 의아함을 갖고 보실 것 같아요. 제가 연기했지만 약간 과한 캐릭터이기도 하고, 당황스럽고 뜬금없는 노래 시퀀스도 나옵니다.”
워낙 독특한 작품색 덕분(?)일까. 배우 이선균도 슬쩍 긴장한 모습을 내비쳤다. 10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이원석 감독의 신작 '킬링 로맨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그는
“이 영화를 보기 전에 ‘나의 아저씨’를 꼭 보셔야 한다. 영화를 본 후에는 못 볼 수도 있다.” (이원석 감독)
배우 이하늬, 이선균이 ‘킬링 로맨스’에서 선보일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영화를 연출한 이원석 감독이 영화를 보기 전 이선균 주연의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꼭 보라고 당부할 정도다.
2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킬링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