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수동에서 파스타 집을 운영하는 오인태 사장의 선행(결식아동 무료 음식 제공)이 방송과 유튜브로 알려지면서 전국의 착한 가게로 나비효과가 파생되는 중이다.
최대의 이윤을 추구하는 자본시장에서도 ‘선한 영향력’은 힘을 얻는다.
수익이 나는 따듯한 투자가 모토인 대성창업투자는 150억 원 규모의 임팩트펀드를 조성했다. 사회문제 해결에...
이날 네파는 착한 한 끼 열풍을 불러온 진짜 파스타 오인태 사장, 길고양이들을 위해 보틀로 펀딩을 한 초등학생 남매 이시연 양과 이상화 군에게도 감사패와 패딩을 전달했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한복 디자이너 고(故) 이영희의 외손자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이후 2016년 첫째 아들에 이어 지난해 1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김정숙 여사도 편지를 보내 오인태 진짜파스타 대표를 격려했다.
최근 오인태 진짜파스타 대표는 '기분 좋은 일이 있다'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렸다. 그는 "전국 48개 매장이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 있다"라면서 "많은 사람이 참여 의사를 밝혀줘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전 후원은 정중히 거절하겠다는 의사를...
18일 이투데이와 만난 오인태 진짜파스타 대표는 "아이들이 편하게 와서 식사하고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히며 밝게 웃었다.
오인태 대표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이전에도 소방관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겠다고 나섰고, 사업자등록일인 11월 25일에 방문하는 모든 손님에게 '위안부 팔찌'를 주는 일도 했다. 헌혈증을 모아 소아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