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는 임직원과 자립준비청년이 함께한 ‘사랑의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8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방배아트유스센터에서 KCC글라스 임직원 및 자립준비청년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인 '드림홈씨씨'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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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느는 한국 김치를 해외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샘표 캔 김치’를 출시하고 미국과 유럽 판매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샘표 측은 76년 축적된 우리맛 연구 결과와 독보적 발효기술로 한국에서 담근 아삭하고 시원한 김치를 해외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진행한 ‘2021년 해외 한식 소비자
.CJ제일제당이 한결같은 맛을 내는 비비고 김치의 ‘사계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비고 김치’로 사계절 언제나 변함없이 김치를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김치는 담그는 계절이나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마련인데, ‘비비고 김치’는 CJ제일제당만의 비법으로 언제 먹어도 신선한 제철의 맛과 아삭
식품업계의 여름 제철 음식 전쟁이 시작됐다.
유통업계는 최상의 재료를 통해 소비자에게 여름 별미를 제공하기 위해 오이와 수박, 망고 등 6~7월 제철 재료를 기반으로 한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여름 입맛을 공략하기 위한 히든 카드로 '오이'를 선택했다. 95%가 수분으로 구성돼 시원한 맛이 특징인 오이는 4월부터 7월까
다양한 재료의 김치를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배추김치 외 총각김치, 파김치 등 기타 별미김치 카테고리가 포장김치 전체 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떠올랐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제철한정 별미김치 신제품 ‘비비고 오이김치(350g, 소비자가 5980원)’를 내놓으며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비비고 오이김치’는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들' 페이지가 인기를 끌며 게시물들마다 수백건 에서 만여건까지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들' 페이지에는 회사 식당에서 오이김치를 못먹고 버렸다던가 오이를 싫어한다고 하면 유난떤다는 소리 듣기가 일쑤였다는 하소연, 햄버거 먹을때마다 오이피클 빼기가 귀찮다는 등의 글들이 이어졌습니다. 심지어는 우엉, 김치, 견
지난 5월 14일 이탈리아 최고 권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지구 식량 공급, 생명의 에너지’를 슬로건으로 내건 ‘2015 밀라노 엑스포’ 특집 기사에서 한국관 비비고 레스토랑을 다뤘다. 한 면 전체를 할애한 이날 기사에서 코레에레 델라 세라는 비비고를 엑스포 장 내 가장 우수한 국가관 레스토랑 3곳 중 하나로 꼽으면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한식이 뉴요커들의 입맛을 사로 잡기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유정복)는 한식재단(이사장 정운천)과 뉴욕지역의 한인 쉐프 및 한식당들과 함께 18일(미국 현지시간) 뉴욕 브라이언트 공원에서 한식 모바일키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의 맛있는 비밀을 찾으세요’ (Discover Korea's Delici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