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구장을 지내면서 오웅진 신부를 도와 충북 음성군에 복지시설 꽃동네를 설립했다.
정 추기경은 1998년 김수환 추기경 후임으로 제12대 서울대교구장 겸 평양교구장 서리에 임명돼 2012년까지 재임했다. 교구장 재임 중인 2006년엔 김수환 추기경에 이은 두 번째 한국인 추기경으로 임명됐다. 정 추기경은 서울대교구장으로 사목하며 배아 복제 줄기세포 연구...
이날 선포식에는 김신일 전 교육부총리,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오웅진 꽃동네유지재단 이사장, 권도엽 전 국토부 장관, 박인주 생명존중시민회의 공동대표 등 생명존중시민회의 측 60여 명과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을 비롯해 롯데 BU 부회장과 계열사 대표이사 등 롯데그룹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롯데그룹은 정부와 시민단체의 생명존중을 위한...
개최
오웅진 신부의 꽃동네, 충북 음성 융담산 기슭에서 문을 열다
북한의 제1땅굴 발굴
단발령 공포
◇ 나라 밖 역사
중국 공산당 18기 1차 당대회에서 시진핑이 당 총서기, 리커창 총리 내정자 등 5세대 지도부 공식 출범
중국 장쩌민 퇴진, 후진타오 시대 개막
마이크로 프로세서 탄생
일본 자민당 창당
청의 실력자 서태후 사망
행성운동법칙으로...
1976년 무극성당에 부임한 오웅진 신부가 최옹을 보고 감동해 ‘사랑의 집’을 지어 걸인들을 수용하기 시작한 것이 국내 최대 복지시설인 현재의 꽃동네로 컸다.
꽃동네의 한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교황의 방문을 앞두고 열리는 것이어서 더 뜻깊다”며 “세상의 무게를 힘들게 견디는 노숙인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주기 위해 위안 행사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꽃동네 설립자 오웅진 신부는 지난 8월 교황을 만나 시복식 참석과 꽃동네 방문 등을 위한 방한을 요청한 바 있다.
또 한반도 평화와 한민족의 화해를 염원하는 미사 집전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 대변인은 "청빈한 삶과 이웃사랑의 상징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번 방한은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북아 지역에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신설된 사회통합수석의 경우 흥사단 이사장을 지낸 박인주 평생교육진흥원장과 사회통합위원인 윤평중 한신대교수, 민중당 출신 정태윤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충남 출신 정진성 서울대교수, 충북 출신 오웅진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 이사장 등이 인선대상에 올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석중인 정책실장과 인사기획관의 경우 이번 인사에서는 가급적...
이이재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오는 27일 대전 산림청에서 정광수 산림청 차장을 접견, 양 기관간 업무 협의 방안을 논의한다.
이 이사장은 이어 충북 음성군 꽃동네 '소망의 집' 지반침하현장을 방문, 오웅진 신부 등 관계자들과 함께 지반침하 긴급조사 및 후속조치 설명회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