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은 2012년 사회공헌을 전담하는 조직인 CSR사무국을 발족했다. 이후 ‘꿈을 향한 디딤돌, 드림 파트너스(Dream Partners)’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연중 4대 봉사 이벤트를 연다.
매년 학용품 등을 담은 키트를 직접 제작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전달해주는 ‘드림팩(D
쌍용C&E가 정기주주총회에서 환경과학과 인재육성, 재무위기 관리 등 관련 외부 전문가 출신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ESG 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쌍용C&E는 이날 서울 씨티센터타워에서 제6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박영아 명지대 물리학과 교수, 김동수 대주회계법인 부대표, 백승훈 이현세무법인 강남중앙지점대표(세무사) 등 3인을 사외이사로 신규
코오롱그룹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환원한다는 기조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2년 사회공헌을 전담하는 조직인 ‘CSR사무국’을 발족했고 같은 해 ‘꿈을 향한 디딤돌, Dream Partners’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1981년에 설립된 ‘오운문화재단’과
45년간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들을 위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무료 진료 활동을 펼쳐온 최경숙 씨가 우정선행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25일 서울 강서구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제22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정선행상은 2001년부터 우리 사회의 숨겨진 선행과 미담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
코오롱그룹 오운(五雲)문화재단은 27일부터 사흘간 '제20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부터 상금 규모를 늘리고 시상 부문을 개편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수상자들을 직접 찾아 시상했다.
29일에는 대상 수상자 김은숙(81, 서울) 씨의 시상식을 삼청동에서 열었다. 이웅열 오운문화재단 이사장이
김은숙(81) 씨가 코오롱그룹 '우정선행상' 대상을 받았다.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28일 '제20회 우정선행상'을 시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씨는 1976년 삼청동에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이라는 팥죽 집을 차린 뒤 주변에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 장학금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달 50만 원씩 기부하던 것
코오롱그룹은 사회공헌을 최우선의 경영이념으로 여겨 전 임직원에게 ‘나눔’을 강조한다.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환원한다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다양한 공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2012년 사회공헌을 전담하는 조직인 ‘CSR사무국’을 발족했고, ‘꿈을 향한 디딤돌, 드림 파트너스(Dream Partners)
코오롱 그룹은 '사회 공헌'을 최우선 경영이념으로 삼고, 임직원들에게 나눔을 강조한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의 대표 프로그램은 ‘코오롱 헬로 드림(KOLON Hello Dream)’이다.
저소득층과 장애 아동이 비전을 성취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1만 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전국 42개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에 참가했다.
코오롱 헬로
코오롱그룹은 사회공헌을 최우선의 경영이념으로 여겨 전 임직원에게 ‘나눔’을 강조한다.
코오롱그룹은 2012년 사회공헌을 전담하는 조직인 ‘CSR사무국’을 발족, ‘꿈을 향한 디딤돌, Dream Partners’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의 대표 프로그램인 ‘코오롱 헬로 드림(KO
코오롱그룹 오운(五雲)문화재단의 우정선행상(牛汀善行賞) 대상에 지장우(36)씨가 선정됐다.
오운문화재단은 23일 서울 마곡동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제19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이웅열 이사장과 심사위원, 지난해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오운문화재단은 2001년 이후 매년 시상식을 개최해 우리 사회의 숨겨진 선행·미담 사
코오롱그룹은 사회공헌을 최우선의 경영이념으로 여겨 전 임직원에게 ‘나눔’을 강조한다.
코오롱그룹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환원한다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다양한 공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2년에는 사회공헌을 전담하는 조직인 ‘CSR사무국’을 발족했고, ‘꿈을 향한 디딤돌, Dream Partners’
코오롱그룹이 봉사의 참된 의미와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10명의 아이들을 입양해 키우고 있는 ‘붕어빵 엄마’ 윤정희 씨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코오롱그룹은 27일 경기 과천시 코오롱그룹 본사 강당에서 매주 수요일 개최하는 ‘성공퍼즐세션’에 윤씨를 강연자로 초청했다.
2008년 우정(牛汀)선행상 대상 수상자로 1
가출 청소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 온 한 주부의 사연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청개구리 식당’의 대표인 이정아(49ㆍ여) 씨는 1988년 복사골 야간학교 국어교사를 시작으로 28년간 소외된 청소년들의 버팀목이 돼 왔다. 이 씨는 2011년 경기도 부천역 앞 거리에서 가출 청소년을 위한 ‘청개구리 식당’의 문을 열고 모든 청소년이 밥을 먹고 고민을 나눌
코오롱그룹 산하 오운문화재단은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7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열고 이정아씨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오운문화재단은 지난 2001년 우정선행상을 제정하고 매년 우리 사회의 숨겨진 선행∙미담 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리고 격려해오고 있다.
이날 수상한 이 씨는 열악한 가정환경, 가출 등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청소년들이 고민을 나누고
코오롱그룹은 28일 경기도 과천 본사 강당에서 선천성 왜소증을 딛고 버려진 종이컵 수거해 봉사를 실천한 이금자 씨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 씨는 키 102cm, 체중 32kg인 왜소증에도 불구하고 버려진 종이컵을 수거해 모은 돈으로 9년째 장학금을 기부하며 ‘작은 거인’의 기적을 실천해온 인물이다. 그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모은 종이컵은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6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치과의사 이긍호 씨에게 대상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정선행상은 2001년 만들어진 이후 매년 우리 사회의 모범이 되는 선행ㆍ미담 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리고 격려해오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오운문화재단 이사장인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과 심사위원, 지난해 수상자들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15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정선행상은 고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호인 ‘우정’을 따서 2001년 코오롱그룹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사회의 미담과 선행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우정선행상 대상에는 서울에 거주하는 산부인과 의사 임선영(58·여)씨가 선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향년 92세로 별세한 지 하루가 지난 9일 빈소가 차려진 서울 신촌동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고인의 영정사진이 놓여있다.
한국 섬유산업 업계의 큰 별이었던 이 명예회장은 1996년 일선에서 은퇴한 후 취미인 그림 그리기로 소일하거나, 그룹 산하 오운문화재단의 복지사업과 캠페인 등에 전념해왔다. 신태현 기자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향년 92세로 별세한 지 하루가 지난 9일 빈소가 차려진 서울 신촌동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조문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한국 섬유산업 업계의 큰 별이었던 이 명예회장은 1996년 일선에서 은퇴한 후 취미인 그림 그리기로 소일하거나, 그룹 산하 오운문화재단의 복지사업과 캠페인 등에 전념해왔다. 신태현 기자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향년 92세로 별세한 지 하루가 지난 9일 빈소가 차려진 서울 신촌동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고인의 영정사진이 놓여있다.
한국 섬유산업 업계의 큰 별이었던 이 명예회장은 1996년 일선에서 은퇴한 후 취미인 그림 그리기로 소일하거나, 그룹 산하 오운문화재단의 복지사업과 캠페인 등에 전념해왔다. 신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