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제프티'의 고위험군 환자 대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위험군 환자는 만60세 이상자, 당뇨·고혈압·심혈관질환·만성 심장질환·만성 폐질환 등 만19세 이상 기저질환자, 만19세 이상 면역저하자를 일컫는다. 기존에 승인된 코로나19 치료제는 다수의 병용
현대바이오는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에이디엠코리아의 지분 23%와 경영권을 204억 원에 인수한다고 12일 밝혔다.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가 바이러스 질환 치료제 시장을 신속히 선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에이디엠코리아를 자회사로 인수했단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대바이오는 에이디엠코리아가 180여 명의 임상 전문 인력과 노하우를
현대바이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먹는 항바이러스제로 개발한 'CP-COV03'를 원숭이 두창(원두)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패스트 트랙을 신청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미국 바이오 분야 전문 로펌을 통해 CP-COV03가 '동물실험갈음규정(Animal Rule)' 적용으로 패스트
약물전달체 기반 신약 개발 전문 현대바이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CP-COV03'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
21일 현대바이오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는 오미크론 변이의 등장에 백신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며, 재악화 조짐을 보이자 치료제 개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감염 햄스터를 대상으로 수행한 효력시험에서 코로나19 경구치료제 ‘CP-COV03’와 항염증제 ‘덱사메타손’을 경구제로 함께 투약한 결과, 치료효과가 덱사메타손 단독보다 2.1배 높아졌다고 7일 밝혔다.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인 덱사메타손은 코로나19 중증 환자용으로 처방되는 약물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코로나1
현대바이오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00% 억제 효능 입증 치료제 동물효력실험 소식에 상승세다.
2일 오후 2시24분 현재 현대바이오는 전일 대비 4050원(17.31%) 오른 2만7450원에 거래됐다.
현대바이오 오상기 대표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니클로사마이드의 체내흡수율을 개선해 코로나19 치료제로 약물재창출한 경구제 'CP
현대바이오사이언스와 대주주 씨앤팜이 항암약물전달체 ‘폴리탁셀’의 췌장암치료제 글로벌 임상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바이오는 씨앤팜과 함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 의약품 제조업체와 췌장암 치료신약 임상을 위한 시약 제조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을 체결한 회사는 미국 FDA 인증 cGMP를 보유한 의약품 제조업체로, 프랑스에
현대바이오와 대주주 씨앤팜이 항암약물전달체 ‘폴리탁셀'(Polytaxel)의 췌장암 치료제 글로벌 임상을 위한 시약 생산계약을 체결하는 등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대주주 씨앤팜과 함께 미국 FDA 인증 의약품 제조업체인 P사와 췌장암 치료 신약 임상을 위한 시약 제조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P사는 미국 FDA
씨앤팜이 자사가 개발한 무고통 암치료 신약인 ‘폴리탁셀(Polytaxel)’을 췌장암 동물에 투여한 결과, 체중 감소 없이 암 조직이 완전 사멸 수준까지 감소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실험은 씨앤팜이 임상전문기관 ㈜디티앤사노메딕스(Dt&SanoMedics), 유효성평가 전문기관 ㈜노터스(Knotus) 등과 공동으로 2018년 12월부
현대바이오와 모회사 씨앤팜이 췌장암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씨앤팜은 동물실험에서 췌장암 완치에 가까운 결과를 도출한 신약 후보물질을 발견한 가운데, 현대바이오가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씨앤팜은 20일 자체 개발한 무고통 암치료 신약인 ‘폴리탁셀(Polytaxel)’을 췌장암 동물에 투여한 결과, 암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대표적 부작용인
현대아이비티가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로 백내장 수술 후 항염제로 사용되는 하이드로 코티손계 항염증 약물 ‘덱사메타손 소듐 포스페이트’ 담지 점안제를 독자적인 약물전달체 기술로 개발하는데 성공해 최근 협력기관과 함께 상용화를 위한 전임상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아이비티는 개량신약 허가를 위해 위탁제조업체 한국콜마와 전임상시험기관인 켐온과 지난
현대아이비티가 나노약물 전달시스템 상용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6일 공식 발표했다.
이 기술은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로, 1일 4회 투여해 온 점안제를 1일 1회만 사용해도 24시간 약효가 유지되는 특성이 있다. 또 기존 1일 4회 투여할 때보다 염증감소 효과를 8배 개선시켰다.
이번 국책과제는 현대아이비티가 주관사로, 서울대, 서울대병원
현대아이비티는 중국 생활용품 전문 국영기업 ‘량미엔쩐’ 리촨황 대표이사(총경리)와 황화라이 연구소장(기술총감) 등 주요경영진이 사업제휴와 사업합작방안 협의차 현대아이비티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아이비티는 지난해 8월 량미엔쩐과 치약, 샴푸, 비누, 로션 ,핸드크림 등 생활용품 개발 및 기술제휴에 대한 전략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현대아이비티가 강세다. 중국 현지 생산공장 생산ㆍ판매를 위한 인허가 절차를 모두 완료함에 따라 ‘비타브리드’의 중국 내수판매가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 중국내 가구와 생활용품을 통틀어 시장 규모는 220조 원에 달한다.
21일 오전 9시 49분 현대아이비티는 전날보다 18.72% 오른 5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아이비티는
현대아이비티가 중국 현지 생산공장 생산ㆍ판매를 위한 인허가 절차를 모두 완료함에 따라 '비타브리드'의 중국 내수판매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코스닥기업 현대아이비티는 중국 현지공장에서 생산한 비타브리드 페이스와 샴푸 등 주력제품 2종이 품질검사에 합격하는 등 중국 내수 판매에 필수적인 등록허가 심사가 최근 완료됐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아이비티는
현대아이비티가 올 가을부터 스위스와 리투아니아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26일 현대아이비티는 독일 현지법인을 통해 스위스 화장품유통회사 ‘AV-Distribution Nyon Sarl’(AVDN)社와 5년간 1500만 유로(한화 190억 원) 규모의 제품 공급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미국 ‘바니스뉴욕’ 백화점과의
현대아이비티가 오는 8월로 예정된 美 바니스뉴욕 백화점 론칭 이후, 중국시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에 대비해, 내달부터 중국 현지공장을 본격 가동해 중국내수용 판매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현대아이비티는 중국 파트너인 지훠미디어의 요청에 따라 앞으로 중국시장에 공급할 비타브리드 전제품을 한국 뿐 아니라 중국 현지공장을 통해서도 생산하기로 합의하고,
코스닥기업 현대아이비티가 중국에 두피케어센터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개설하면서 7조 원 이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탈모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대아이비티는 중국 마케팅그룹 ‘지훠미디어’와 지난 17일 중국 후난성 창사(長沙)시에 ‘비타브리드 두피케어센터’ 1호점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비타브리드 두피케어센터’는 안정화된 비타민C를 두
현대아이비티는 바르는 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타브리드C12 페이스’가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위생허가를 얻은 ‘비타브리드C12 헤어’ 라인 3종에 이어 ‘비타브리드C12 페이스’가 중국 위생 허가를 받음으로써 주력 제품들의 중국 수출길이 공식적으로 열리게 됐다.
현대아이비티 오
현대아이비티는 비타민C 화장품 전문 브랜드 ‘비타브리드’가 세계 최고 미용전시회인 ‘2016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국제미용전시회’에서 스킨케어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2016 트렌드세터상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홍콩과 함께 세계 3대 미용전시회로 중국, 홍콩, 일본, 프랑스 등 전세계 37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