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스윙을 전체적으로 급하게 하는 골퍼들이 많이 있습니다. 스윙의 스피드가 빠르면 비거리가 늘지만 이를 급하게 스윙을 하는 것과 착각해서는 안 되는 것이죠.
스윙이 빠르더라도 헤드의 무게를 충분히 느끼고 리듬과 전체적인 스윙 밸런스가 맞아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미스 샷이 빠르게 쳐서 타이밍이 좋으면 굉장히 잘 나가는 볼이
■트러블샷(Trouble Shot)
라운드 도중 겪는
트러블 샷은 대표적으로
Bunker Play(벙커 샷).
Divot(디봇)에 들어간 공 치기.
맨땅에서 치기.
Rough(러프)에서 치기.
숲속에서 Lay Up(레이 업).
Up DownHill(경사면에서 치기)
바람부는 날.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로 치기를 꼽을 수 있습니다.
물론
■Back Swing(백 스윙)
打球(타구)를 위한 준비 동작에서 앞서 말씀드렸던
1)그립(Grip)
2)셋업(Set Up), 어드레스(Address)
3)얼라인먼트(Alignment)
세가지의 프리스윙(Pre-Swing)에 이어
오늘은
백스윙(Back Swing)의 동작 입니다.
기억하실련지요?
클럽없이 하는 백 스윙 동작은
1. 양쪽
김시우와 배선우의 스윙을 안방에서 배우자.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GPA)투어에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김시우(21·CJ)와 배선우(22·삼천리)가 SBS골프아카데미에서 특급레슨을 펼쳤다.
김시우가 27일 포문을 연다. 김시우는 올 시즌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한국인 최연소 챔피언(21세2개월) 기록을 세웠고
이번주는 주말에는 무조건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로 발걸음을 재촉해보자. 눈이 즐거워 질 것이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그린 스타들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13일 스카아72 오션코스에서 개막한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이 16일까지 열린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벗삼아 나들
요코미네 사쿠라(28)가 다시 한 번 일본 국민을 감동시켰다. 5일 일본 지바현의 츠루마이컨트리클럽(파72ㆍ6445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1260만엔)에서 23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사쿠라는 우승 퍼팅을 성공시킨 후 감동의 눈물을 쏟아내며 기쁨을 만끽했다. 갤러
자신감이 붙은 양수진(22·정관장)과 지난 대회 예선 탈락의 아쉬움을 달랠 김하늘(25·KT), 대형 신인 김효주(18·롯데)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핵심 선수들이 모두 출동한다.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이 3일부터 경기도 안성의 마에스트로 골프장(파72·6417야드)에서 개막 사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린다.
총상금 5억원, 우승상
지난달 개막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는 한 달 간 4개 대회를 소화해내며 숨 가쁜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아리무라 치에(26ㆍ일본) 등 JLPGA투어 간판스타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 올 시즌은 한국선수들의 독무대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4개 대회를 마친 현재 전미정(31ㆍ
신년 초부터 한숨이 깊다. 서로 경쟁하듯 어렵다고 야단이다. 장기불황은 청년실업 대란을 안겨줬다. 대학을 나와도 변변한 일자리가 없어 실업자로 전락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청소년 자살률도 급증했다.
골프계는 여전히 울상이다. 지난해 말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 발표 ‘2013년 개장 골프장수 전망(잠정)’
배상문(26·캘러웨이골프)과 김대현(24·진로하이트)은 자타가 공인하는 내노라하는 장타자. 김대현의 출현전까지는 배상문이 독보였다. 그러나 상황이 달라졌다.
미국과 국내에서 활약하는 김과 배는 26일 막이 오른 유러피언(EPGA) 투어이자 아시안(APGA) 투어, 그리고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개막전인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장타대결을 벌이며 우승에 도전
독실한 크리스천인 버바 왓슨(34·미국)은 PGA의 대표적인 기부 천사로도 유명하다.
장타덕에 300야드 이상 날리면 자연스럽게 기부가 된다. 재능기부인 셈이다.
드라이버로 300야드가 넘는 샷을 날릴 때마다 그의 스폰서를 맡고 있는 핑에서 암환자를 돕는 자선 단체에 300달러씩을 기부한다. 의류 스폰서도 이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왓슨은 2010년
완성된 백스윙의 모습을 보면 골퍼의 기량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안정감 있는 톱스윙 모습은 다운스윙을 연결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많은 골퍼들은 백스윙의 톱에서 완전히 힘을 빼야한다는 것 때문에 단단하게 잡았던 그립을 놓아버리는 실수를 종종 범하게 됩니다.
힘을 뺀다는 것은 처음 어드레스를 하는 과정에서 양 어깨로부터 양
'제주 야생마[' 양용은(39.kotra)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 준우승의 여세를 몰아 메이저 대회 못지않은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에서 우승 사냥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양용은은 미국 플로리다주 도럴CC 블루몬스터 TPC코스(파72·7천266야드)에서 11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캐딜락 챔피언십에 앞서
‘제주 야생마’양용은(39.kotra)이 세계골프랭킹 29위에 올랐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에서 2위를 차지한 양용은은 지난주 43위에서 무려 14계단이나 상승했다. 지난해 랭킹 42위로 마감했던 양용은은 올 시즌 5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3회 들었다. 특히 지난주 세계랭킹 64명이 벌였던 양용은은 8강까지 오르면 공동
먼저 하프 스윙의 동작을 살펴보겠습니다. 절제된 백스윙의 크기는 볼의 방향성과 거리를 정확히 지켜나갈 수 있습니다. 먼저 백스윙 중간과정의 스윙 크기가 어디까지 일까요? 그것은 처럼 클럽의 샤프트가 지면과 수평상태를 유지하게 이르는 모습입니다.
처음 스윙을 시작할 때 무엇을 제일 먼저 진행시킨다고 했는지 기억하십니까? 어깨
좋은 그립은 반드시 좋은 스윙으로 이어진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좋지 않은 그립으로는 좋은 스윙을 기대하가가 어렵습니다.
아무리 드라이버나 아이언의 그립은 손가락(The Fingers of the Hand Grip)을 이용해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골퍼는 샤프트의 그립부분을 좀 더 밀착시킨다는 이유로 약간
아마추어 골퍼들은 플레이 중에 잘 나가다가 어느 순간 무너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균형(밸런스)이다. 생각보다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는 이 균형이 무너지면 곧잘 엉뚱한 샷이 나온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미스 샷으로 이어진다.
특히 볼이 잘 맞지 않으면 더욱 몸을 쓰는데 이는 더 나쁜 결과를 낳
“클럽헤드를 가속시키고 보다 정확하게 볼을 때릴 수 있다면 거리를 늘릴 수 있죠.”
아마추어 골퍼의 영원한 꿈은 ‘더 멀리, 더 정확하게’이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모두 장타를 앞세울 것이다. 때로 OB(아웃 오브 바운스)가 나도 시원하게 한방 날리는 것으로 만족하는 골퍼가 적지 않다.
재미교포 앤서니
골프는 재밌다.
4사람이 라운드를 하면 4사람 다 즐겁다.
내가 잘 쳐서 버디를 잡으면 내가 신난다.
내가 양파(더블파)를 해보라.
더없이 기뻐 날 뛰는 3사람. 뒤돌아서 입을 아주 크게 벌리고 실실 쪼갠다. 물론 찍소리 않고.
이렇게 한 샷, 한 홀을 지나면서 소리 없는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