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전참시'에 등장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판다 이모'로 불리는 오승희 매니저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일상이 공개된다.
국내 최고 자연번식 판다이자 중국으로 반환된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밀착케어 장면이 전파를 탄다. 직원들을 위해 마련된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오승희...
오 사육사는 국내 최초의 여성 판다 사육사로, 판다 할부지들과는 또 다른 판다 가족과의 케미를 만들어내며 '판다 이모', '승희 이모' '오바오' 등의 애칭으로 불리는 등 이미 많은 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영상을 시청한 팬들도 "맹수들이 두 마리나 공격하다니 심장이 녹아내릴 것 같아요", "나라면 일 못 할 듯 너무 귀여워서", "무한 반복할...
2개월 전 코와 입이 두 개씩 달린 돼지가 태어났다고 데일리메일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기를 의미하는 ‘시아오바오’라는 이름을 가진 이 돼지는 아직까지 생존하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농장 주인은 “입과 코가 두 개인 탓에 머리가 무거워 다른 돼지들에게 밀려 먹이를 먹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병을 이용해 먹이를 따로 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