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링자켓(팔튜브)을 잘못 착용한 어린이가 안면이 수중에 잠겨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20대 한 청년은 서핑 중 서프보드와 부딪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입었다.
여름철 물놀이용품 사용 부주의로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용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야외활동하기 좋은 6월, 한강에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5일 서울관광재단은 ‘한강을 FUN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했다.
◇서울수상레포츠센터와 난지캠핌장
한강 망원지구에 위치한 서울수상레포츠센터는 6월 신규 오픈하는 복합 수상레포츠 시설로, 윈드서핑, 카누, 카약, 요트 등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서울 최대 규모의 마리나다. 멀리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수사 대상이라는 사실이 확실해졌다. 해병대원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의 필요성과 정당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실이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에 윤 대통령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민들과 한강 1km 종단에 나섰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이날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서 수영 상급자 코스인 잠실수중보 남단에서 북단까지 한강 1km를 시민들과 함께 종단했다.
앞서 오 시장은 전날 수영 300m를 시작으로 상급자 코스 자전거 20km와 달리기 10km에 참여한 바 있
바닷가를 가면 추억 삼아 소량의 조개나 소라 등 수산물을 잡는(해루질)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수산물 포획·채취가 금지된 곳은 소량 채취도 불법이기 때문에 어업인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경우가 있다.
이에 정부가 21일부터 뜰채나 삽 등 수산자원과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고 일반 국민이 많이 쓰는 어구와 일상적인 작은 도구는 수산자원 포획·채취
‘오리발’의 정체가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으로 밝혀졌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05대 가왕 자리를 놓고 8인의 도전자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4번째 대결에서는 ‘수영모자’와 ‘오리발’이 장범준의 ‘여수 밤바다’를 열창하며 감미로운 무대를 펼쳤다. 무대 결과 승리는 52대 47로 ‘수영모자’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대기업 아이디어 탈취 피해기업 기자회견’ 개최알고케어ㆍ프링커코리아ㆍ키우소ㆍ닥터다이어리ㆍ팍스모네 대표 참여“아이디어 탈취에 시정명령‧형사처벌까지 도입해야”
“2018년에 아이디어 도용 시정권고 제도가 도입됐지만 실제 인정 사례가 10개가 안 됩니다. 도용 사실도 피해기업이 입증해야 하고, 베껴놓고 오리발을 내미는 대기업이 허다합니다. 지식재산을 도용하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 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 드립니다.
아파트나 빌라 등 주차장에서 시비가 끊이질 않습니다.
30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이재명 "30조 추경편성·국가비상경제회의 구성 거듭 촉구""국민께서 요구하는 횡재세 도입도 서둘러야" 재차 강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윤석열 대통령께서 저를 검찰청으로만 자꾸 부르지 마시고 용산으로도 불러주시면 민생과 경제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횡재세’ 도입과 30조원 규모의
지난 주말, 열한 살 막내 아이가 ‘자꾸 약속을 어기는 친구가 있는데, 어찌해야 하느냐’고 물어서 “그럼에도 ‘약속’을 했다면 친구가 지키지 않아도 너는 계속 지키는 게 좋을 것 같아. 그러면 언젠가 친구도 미안해하고 약속을 지킬 거야. 모두 지키지 않는다면 그건 ‘약속’이라고 할 수 없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다른 사람과의 약속뿐만 아니라 스스로 하기로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굳게 문 닫았던 한강 수영장이 다시 개장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올여름 가까운 한강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 6곳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뚝섬, 광나루, 여의도, 잠원 수영장과 양화, 난지 물놀이장이 문을 연다. 망원 수영장은 ‘성산대교 북단 성
새해 첫 날인 1일 강원도 동부전선 최전방 철책을 통해 우리 국민으로 추정되는 1명이 월북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일 “어젯밤 9시 20분께 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미상 인원 1명을 감시장비로 포착했다”며 “신병 확보를 위해 작전 병력을 투입했고, 해당 인원이 오후 10시 40분께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월북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연예인으로부터 층간소음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옆집 이웃인 유명연예인의 소음 문제, 끝까지 가야 되겠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사는 집이 오래된 오피스텔이라 방음이 안 돼서 측간(벽간) 소음으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이웃이 12시까지 떠드는 건 어쩔 수
서울시에는 조금 특별한 부서가 하나 있다. 직원들은 공무원증 세 개를 갖고 '특정 인물'의 거주지를 찾아 수색한다. 시청 소속 공무원이지만 '특정 인물'에 대한 심문, 압수수색, 디지털포렌식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이 부서는 바로 전국 광역시도에서 유일하게 체납징수 활동을 직접 하는 '38세금징수과'다.
2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에서 만난 이병욱 3
북한 남성이 지난 16일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 인근 해안으로 '오리발 귀순'을 할 당시 감시장비에 10차례 찍혔지만, 군은 8번이나 놓친 것으로 드러났다.
합동참모본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전비태세검열단의 현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현장조사에서 군은 일체형 잠수복과 오리발을 착용하고 헤엄쳐 남하한 남성이 해안으로 올라온 뒤 배수로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인근 해안으로 잠수복과 오리발을 착용하고 남하한 북한 남성이 당시 경계용 감시카메라(CCTV)에 10차례 포착됐지만, 군에서 8번이나 놓친 것으로 드러났다. ‘늑장 대응’이란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23일 현장 조사 결과 발표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16일 동해 민통선 북방에서 붙잡힌 북한 남성의 월남 경위와 군의 대응
지난 16일 강원도 고성 육군 22사단 지역에서 붙잡힌 북한 남성이 잠수복과 오리발을 착용하고 헤엄을 쳐 남하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이 일대를 관할하는 육군8군단 제22보병사단은 혹한기 훈련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감시장비로 수차례 포착하고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경계 허점'을 드러냈다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17일 “어제 동해
강원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지역에서 붙잡힌 북한 남성이 잠수복과 오리발을 착용하고 바다로 헤엄쳐 건너온 것으로 드러났다. 20대 초반의 이 남성은 조사 과정에서 귀순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시장비에 이 남성이 여러 차례 포착됐으나 군이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합동참모본부는 17일 "우리 군이 어제 동해 민통선 북방에
'식재향항(食在香港)'.
'먹을거리는 홍콩(香港)에 다 모였다'는 표현이다. 홍콩의 음식은 한 번 빠지면 벗어나기 힘들다. 홍콩에 가면 세계 각국의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다.
미식의 도시 홍콩에 다녀왔다. 투어 일정은 모두 5가지 활동으로 구성됐다. 홍콩 고유의 식문화 중 하나인 '얌차(Yamcha)'를 즐기고, 홍콩의 자신감이 담긴 간장 소스들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