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텍에 TPD² 기술 총 1억2000억 원에 이전유전자가위 치료제 ‘카스게비’ 전처치제로 개발
오름테라퓨틱이 8개월 만에 글로벌 빅파마를 대상으로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이번 계약은 최대 1조 원 규모라는 점, 유전자가위 치료제 기업 버텍스 파마슈티컬(버텍스)과 계약이라는 점이 관심을 끌고 있다. 또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누적 1500억 원의 현금을 확
정보기술(IT)과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최대 축제로 꼽히는 IT·가전전시회(CES)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올해 일정을 마무리하자 국내 관련주들 희비는 엇갈렸다. 특히 주목받은 제약·바이오주와 반도체주 주가는 상반된 모습을 연출했다. 전자는 약진했지만, 후자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움직임을 보였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4일부터
지난해 제약바이오산업은 대형 제약사와 바이오벤처를 비교해 보면 양극화된 기업 환경과 성과를 만들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등 대기업 계열과 유한양행, 종근당 등 국내 전통 대형 제약사들의 실적은 성장세가 가속화되었다.
지난해 국내 전통 제약사들의 3분기 매출액(연결, 누적 기준)은 유한양행이 1조4218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GC녹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