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인 5월, 21일인 오늘은 ‘부부의 날’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부부의 날’을 맞아 부인 이유미 씨를 향해 “못난 남편 만나 참 고생 많았다”며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제 아내 이유미, 못난 남편 만나 참 고생 많았다”며 “민주화운동한다고 툭하면 도피에 구속에 연행되어 연락 두
오늘(21일)은 '부부의 날'이다.
'가정의 달'이기도 한 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뿐 아니라 부부의 날도 있으나 잘 알려져 있진 않다.
대통령령인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부부의 날은 '건전한 가족문화의 정착과 가족해체 예방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는 날로, 행사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다.
부부의 날은 1995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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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5월 고객 사은 이벤트 진행= 신라면세점은 '가정의 달' 5월이 가기 전에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5월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첫번째로 대표적 결혼 시즌인 5월에 결혼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혜택을 준비했다. 신라면세점은 청첩장을 제시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15% 할인 받을 수 있는 '골드 멤버십카드', △'신라호텔
◆ 오늘 새 총리 발표 가능성…"늦어도 모레까진 틀림없어"
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21일 공석인 국무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20일 알려졌습니다. 여권의 한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직 대통령으로부터 언제 후임 총리 지명 발표를 할 것이라는 지침이 내려온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며 "하지만, 내일(21일)이나 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