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번째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고,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66-72-71-68)로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360만 달러(49억8000만 원)다.
이로써 셰플러는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다....
우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를 쳤다.
나흘 동안 최종 16오버파 304타를 적어낸 우즈는 최하위인 60위를 기록했다. 304타는 우즈가 프로 선수가 된 이후 써낸 최악의 스코어다.
우즈는 1, 2라운드를 73타, 72타로 마쳐 합계 1오버파 145타로 24회 연속 마스터스 컷...
마스터스 골프대회 24회 연속 컷 통과라는 기록을 썼던 우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무려 10오버파 82타라는 ‘빅 넘버’를 스코어카드에 기록했다.
티샷, 아이언샷, 퍼트 모두 최악의 부진을 면치 못한 우즈는 더블보기 2개, 보기 8개를 쏟아냈고, 버디는 단 2개에 그쳤다....
류준열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내 파3 코스에서 열린 마스터스 이벤트 파3 콘테스트에서 흰색 캐디복에 골프백을 메고 김주형의 캐디로 나섰다.
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 하루 전에 열리는 이벤트 경기로 대회 참가 선수들이 가족이나 연인, 친구에게 캐디를 맡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벤트다. 골프를...
2언더 214타로 공동 5위…종전기록은 공동 8위여자 아마추어 세계 1위 미국의 로즈 장 우승재미동포 제니 배, 연장 승부 끝에 준우승 기록
국가대표 임지유가 오거스타 내셔널 위민스 아마추어(ANWA) 한국 선수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임지유는 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ANWA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
우즈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6오버파 78타를 쳤다.
우즈는 첫날 1언더파 공동 10위에 오르며 여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둘째 날 2오버파, 셋째 날은 ‘유리판 그린’에 제동이 걸려 6오버파에 그쳤다. 이날 우즈는 퍼트에서 난조를...
우즈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골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우즈는 미국의 대니얼 버거, 웹 심슨, 케빈 나, 토니 피나우, 영국의 매튜 피츠패트릭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2월 교통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쳤던 우즈는 이날 300야드가...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골프 대회 개막 이틀을 앞둔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회에 출전하겠다고 밝혔다. 우즈가 PGA투어 정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2020년 11월 마스터스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이날 우즈는 “당연히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출전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주관하는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7일(한국시간) 오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4일간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도 참가한다. 우즈는 지난해 2월 차 사고로 크게 다쳤으나 기적적으로 재활에 성공해 5차례의 우승을 경험한 마스터스를 복귀 무대로...
마쓰야마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열린 시즌 첫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 제85회 마스터스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로써 마쓰야마는 2위 윌 잴러토리스(미국·9언더파 279타)를 1타 차로 제치고 마스터스 우승을 상징하는...
남자부에서는 브룩스 켑카(미국)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남자 시니어투어에서는 스콧 매캐런(미국)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고진영을 포함한 3명의 수상자는 올 4월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개막 하루 전날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상을 받는다.
지난 15일(한국시간) 타이거 우즈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ㆍ7475야드)에서 열린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의 우승 소식이 전해지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진정으로 위대한 챔피언”이라며 축하를...
15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 타이거우즈는 최종라운드 2언더파 70타로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타이거우즈의 이번 우승은 통산 80번째 우승이자 11년 만의 메이저 타이틀이란 점에서 의미가 깊다....
타이거 우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치며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207만 달러(약 23억5000만 원)다.
우즈의 메이거대회 우승은 2008년 US오픈 이후 11년 만이다. 마스터스 대회 우승은 2005년 이후...
골프다이제스트는 최호성에 대해 “20대 나이에 공장에서 일하다가 엄지손가락을 잃었다”라며 “코리아오픈에서 우승하지 못해 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 골프 발전을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내년 마스터스 초청 대상에 넣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윙하는 동작이 마치 낚시꾼이 낚시 채를 잡아채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이는 메달리온 골프코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의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과 닮았기 때문이다.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 코스를 염두에 두고 코스 설계를 했다. 일본 남알프스 남단 에나산 남쪽 해발 750m 고원 청정지대에 자리잡고 있는 메달리온은 산봉우리로 둘러싸여 겨울에는 포근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다....
이는 메달리온 골프코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의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과 닮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 코스를 염두에 두고 코스설계를 했다. 일본 남알프스 남단 에나산 남쪽 해발 750m 고원 청정지대에 자리잡고 있는 메달리온은 산봉우리로 둘러싸여 겨울에는 포근하고 여름에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우승상금 198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ㆍ7435야드)▲사진=PGA
※타이거 우즈 3년만에 출전
※김시우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 진출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컷 오프
◇최종 성적(9일)
△1△위 패트릭 리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우승상금 198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ㆍ7435야드)▲사진=PGA
※타이거 우즈 3년만에 출전
※김시우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 진출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컷 오프
◇최종일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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