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발생한 '인천 어린이집 아동 폭행사건'이 ADT캡스의 현장출동대원(BP)들이 올 상반기 느꼈던 가장 안타까운 보안 사건ㆍ사고로 꼽혔다.
8일 ADT캡스에 따르면 이 회사의 보안요원 47%는 올해 가장 안타까웟던 보안 관련 사건ㆍ사고에 인천 어린이집 아동 폭행사건을 언급했다. '예비군 총기난사 사건'은 29%로 뒤를 이었다.
또한 보안이 절실
*‘리얼스토리 눈’ 예비군 총기난사, 가해자 최씨 전투복 주머니서 두 장의 유서 발견
‘리얼스토리 눈’이 예비군 총기난사 가해자 최씨를 조명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 280회에서는 ‘예비군 총기난사, 왜 최 씨를 막지 못했나’ 편이 전파를 탔다.
지난 13일 오전 10시 37분경, 서울 서초구 내곡동의 예비
예비군 훈련장 총기난사 사고로 중상을 입은 황모씨(22)는 현재 입안에 큰 파편만 제거된 상태로 추가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16분 응급실에 도착해 지혈 등 응급처치와 CT검사를 받고, 오후 1시 30분부터 새벽 2시까지 1차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집도한 성형외과 윤인식 교수
52사단 예비군 훈련장 총기난사 사건에 대한 긴급 현안보고가 14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가운데 국방위 소속 의원들이 범인의 유서를 살펴보고 있다.
다음은 범인의 유서 전문이다.
언제부터인가 모르겠지만 왜 살아가는지 모르겠다. 그런 생각이 수 없이 내 머리를 힘들게 하고 있다.
무슨 목적으로 사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살아있으니깐
예비군 동원훈련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육군은 사건을 축소하는 데 급급한 모습을 보여 빈축을 사고 있다.
대형 사건이 터질 때마다 중요한 사실을 감추려고 하다가 국민적 불신을 자초하는 구태를 이번에도 답습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육군은 지난 13일 서울 내곡동 동원훈련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지 4시간 이상
13일 오전 10시44분께 예비군 총기난사 사고로 총기를 난사한 최모씨 등 3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한 가운데 해당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던 예비군 26명이 14일 오전 10시 조기퇴소 했다.
총기난사 목격 예비군을 비롯해 사고 당시 함께 훈련을 받은 예비군 520여명은 이날 오후 퇴소할 예정이다.
육군은 이번 예비군 총기난사 현장을 목격한 예비군을 대상
예비군 총기난사 사건 현장에서 피해자들의 혈흔이 주로 2, 3, 4번 사로에 몰려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육군에 따르면 예비군 최모(23)씨는 이날 오전 10시 37분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송파ㆍ강동 동원예비군 훈련장에서 영점사격을 위해 총탄 10발이 든 탄창을 지급받아 표적을 향해 한 발 쏜 다음 갑자기 뒤돌아서 총탄
'예비군 총기사고' 싸이 장수원 '예비군 총기사고' 싸이 장수원 '예비군 총기사고' 싸이 장수원
'예비군 총기사고' 현장에 가수 싸이와 장수원도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오전 10시44분께 서울 내곡동 소재 육군 52사단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는 예비군 한 명이 영점사격 훈련 도중 다른 예비군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
싸이, 내곡동 예비군 총기난사 사고
가수 싸이가 13일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서울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 현장에서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 매체는 싸이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싸이씨가 오늘 예비군 훈련을 갔다"고 밝혔다.
다만 싸이 측은 "오후에 스케줄이 있어서 부득이 하게 군당국의 협조를 받고 조퇴하게 됐다"며 "총기난사 사
서울에 있는 육군 예비군 훈련장에서 13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예비군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사고가 난 적은 있지만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육군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4분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예하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1명
서울 내곡동 훈련장 사고…예비군 총기 난사, 3명 사망 추정
서울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전 10시46분께 진행된 훈련 도중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훈련에 참가했던 예비군이 총기를 난사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