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문화재단의 ‘크리에이티브 마인즈’가 예그린상을 탔다.
6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제2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막이 올랐다. 개막과 동시에 창작뮤지컬 시상식인 예그린어워드의 6개부문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 해 동안 창작뮤지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CJ 문화재단의 ‘크리에이티브 마인즈’가 예그린상을 거머쥐었다. 예그린상은 한국
‘제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에서 뮤지컬 ‘영웅’을 제작한 에이콤인터내셔널의 윤호진 대표가 최고상인 예그린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 막을 올린 제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13일 충무아트홀에서 폐막식과 함께 그린어워드 시상식이 진행됐다.
‘영웅’ 배우 정성화는 남자 주연상·배우가 뽑은 배우·스태프가 뽑은 배우상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