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5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스물여덟 번째, 첨단기술과 문화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광주'에서 이러한 내용의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등 영산강의 물순환 관리 강화' 안건을 발표했다.
광주는 지난해 가뭄으로 농업용수로 쓰던 영산강 하천수를 먹는물로 활용하기도 했다. 하천수의 다각적 활용에 대비한 수량 확보와 수질...
이날 개막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동반위 박치형 운영처장,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동반위는 지역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협력해 매년 동반성장페어를 개최해 오고 있다.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동반성장...
경남기업은 활동에 앞서 전남 무안군 영산강 4지구 농업개발사업 현장에서 발대식을 열어 결의문 낭독, 릴레이 바통 수여식 등을 진행했다. 현장소장과 안전 관계자, 원·하청 근로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여름철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최근 9호 태풍 ‘종다리’에 이어 10호 태풍 ‘산산’이 북상하고 있는 만큼, 현장 근로자의 건강 관리와 태풍 대비책 구축에...
권역별로는 강원 양구군 수입천 다목적댐 등 한강권역 4곳, 경북 예천군 용두천 홍수조절댐 등 낙동강권역 6곳, 충남 청양군 지천 다목적댐 등 금강권역 1곳, 전남 화순군 동복천 용수전용댐 등 영산강·섬진강권역 3곳 등이다.
세부적으로 한강권역의 수입천(강원 양구)·아미천(경기 연천) 다목적댐, 산기천(강원 삼척)·단양천(충북 단양) 용수전용댐, 금강권역의...
영산강홍수통제소는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 광산구 월곡동 풍영정천 2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점 수위는 현재 3.10m로, 오전 한때 수위가 급격히 높아졌지만 빗줄기가 약해지면서 10여분 전보다 수위가 약 0.4m 낮아졌다.
전북 남원·순창에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오전 10시 15분에는 구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담양...
(인천)
△영산강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대응 합동훈련 추진(석간)
△'2024년 국가 물환경 측정망 토론회' 개최(조간)
△'제2회 다부처 국가 미생물 은행 심포지엄' 개최(조간)
23일(목)
△환경부 차관 15:00 멸균팩 재활용 활성화 업무협약(서울)
△멸균팩 재활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낙동강 미량오염물질 분석결과 공개(조간)
△'제13회 해외...
환경부는 먼저 낙동강, 한강, 금강, 영산강 등 4대강 인근에 적치된 가축분뇨 퇴비를 5월 1일부터 2달간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점검한다.
강변에 퇴비가 쌓여있으면 비가 내릴 때 인과 질소 등 녹조를 유발하는 물질이 섞인 침출수가 강에 흘러든다.
2~3월 사전 조사에서는 4대강 주변 892곳에 퇴비가 쌓여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는 공유지에 적치된 퇴비...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은 "올해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작년의 영산강·섬진강 유역 중·장기 가뭄대책에 이어 한강과 낙동강, 금강 등 3대강에 대한 물 공급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대책도 꼼꼼히 살펴 필요한 내용은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농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4대강 보 중 금강·영산강의 5개보를 해체하거나 상시 개방을 추진했다. 이명박 정부 이래 개발해 오던 해외자원도 팔아치웠다.
경제만이 아니다. 9·19 군사합의로 대북 군사억제력도 크게 약화시키고 한미엽합훈련도 사실상 중단시켰다. 과도한 종북친중 외교정책으로 중국의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100주년인 2049년까지 1인당...
단지 동쪽에는 중외공원, 서쪽으로는 운암산과 영산강, 북쪽에는 매곡산, 운암제 등이 자리했다. 중외공원에는 아시아예술정원이 올해 준공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광주첨단 2지구, 본촌일반산업단지, 기아 광주공장 등 산업단지와 대규모 공장이 가까워 직주근접 여건도 뛰어난 편이다.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랜트마크형 옥상 조형물과 측벽 디자인이...
선정된 4곳은 한강수계의 율곡천(용인시)과 응천(음성군), 낙동강수계의 함안천(함안군), 영산강수계의 지석천(나주시)이다.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은 오염된 하천에 하수도, 비점오염저감시설 등 다양한 개선 수단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단기간에 수질과 생태계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추진 중이다.
올해 선정된 하천 4곳은...
광주공장은 22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주최하는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물 관리 협력 활용’ 세미나와 광주 광산구 황룡강 일대 장록습지에서 실시하는 정화활동에 참여한다.
오비맥주는 3개 공장에서 '물 절약 캠페인'도 실시한다. 세숫물 담아 쓰기, 변기 물 절약하기 등 물을 아끼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모하고 소정의 상품을 증정해 일상생활...
이번 국가하천 시설 일제 점검은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섬진강 등 5대강과 국가하천은 환경부 소속기관인 유역 환경청이 맡는다.
지자체는 5대강 외 국가하천을, 수자원공사는 다기능 보를 확인하고, 하천 수문조사시설은 홍수통제소에서 주관한다.
이번 점검은 △제방·호안 등의 유지관리 상태 △제방에 딸린 수문·통문 등 공작물의 정비(작동) 상태...
한반도 남동쪽에 위치한 낙동강은 한강·금강·영산강과 대한민국 4대강으로 유명하지만, 정치권에선 사뭇 다른 의미로 통용된다. 낙동강을 낀 부산 북강서(2)·사상·사하(2), 경남 김해(2)·양산(2) 등 선거구 9곳을 '낙동강 벨트'라 일컫는다. 보수 텃밭인 영남권에서 비교적 진보세가 짙다. 선거마다 낙동강에 깃발을 꽂으려는 여야 혈투가 벌어지는 배경이다. 직전...
해양수산부는 하천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등 5대 하천‧하구별로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는 하천 권역별 실무협의회를 구성ㆍ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나라 해양 쓰레기 발생량은 연간 14.5만 톤 수준이며 이 중 하천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는 쓰레기는 약 65%에 해당하는 연간 8.7만 톤으로 추정된다.
최근...
이들 대상지는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지난해 4월 25일에 의결한 ‘영산강·섬진강유역 중·장기 가뭄대책’과 환경부가 그해 6월 23일에 공고한 '제4차 지하수관리기본계획(2022~2031)' 등에서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유망지점으로 제안된 곳들이다.
한편 환경부는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지하수를 활용하기 위해 ‘지하수자원확보시설 중장기전략’을 최근 수립했으며...
정부는 이번 사업으로 영산강과 어우러지는 친수 여건이 조성돼 주거와 상업은 물론, 문화 기능까지 갖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환경부는 전남 나주시 노안면 일대에 2014년부터 추진한 '나주 노안지구 친수구역 조성 사업'이 12월 22일 자로 준공 승인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친수구역 조성 사업은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
야적 퇴비 수거 작업을 낙동강뿐만 아니라 금강, 한강, 영산강의 4대강 수계로 확대하고, 대형녹조제거선 16대, 소형녹조제거선 3대 등 녹조 저감 설비를 추가로 투입한다. 또한, 각 유역(지방) 환경청마다 녹조가 다량 발생하는 지역을 중점 관리지역으로 선정해 지역별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올해는 야적 퇴비 수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