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에서, 대체일자리 비중은 회사법인(13.5%)에서, 신규일자리 비중은 개인 기업체(19.7%)에서 각각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신규일자리(333만 개)는 사업확장(227만 개)과 기업생성(107만 개)으로 창출됐고, 소멸 일자리(263만 개)는 사업축소(177만 개)와 기업소멸(86만 개)로 사라졌다.
전체 영리기업 중 대기업에서 제공한 일자리는 398만 개(16.1...
특히 대기업에서 31.5% 급감했다. 반도체 부진에 더해 국제유가와 기준금리가 함께 하락한 탓이다.
통계청은 14일 발표한 ‘2019년 영리법인기업체 행정통계(잠정)’ 결과에서 지난해 전체 영리법인기업체 수가 전년보다 6.2% 증가한 75만2675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영리법인 종사자는 1037만1000명으로 1.1% 늘었다. 단 영업이익은 220조 원으로 22.7...
비영리기업(정부 포함)에서 늘었다. 산업별로 사업시설관리에서 4만 개, 건설업 7만 개 감소한 반면, 보건·복지에서 16만 개, 공공행정에서 8만 개 늘어서다.
성별 격차는 좁혀지는 추세다. 남자 일자리가 1392만 개로 여자 일자리(1010만 개)보다 1.4배 많았으나, 전년 대비로 남자 일자리는 27만 개 늘고, 여자는 34만 개 늘었다. 회사법인과 개인기업체는 남자...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영리법인 기업체 행정통계와 기업생멸행정통계를 보면 중소기업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결과로 수출 부진 등 올해 경기가 좋지 않았던 점을 볼 때 내년에 나올 올해 기준 이 두 개 조사 결과에 대한 우려가 더 크다. 올해가 지나고 있는 시점으로, 기업들이 2018~2019년 암흑의 터널을 빠져나와 내년엔...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영리법인 기업체 행정통계 잠정 결과’에 따르면 전체 기업의 0.3%를 차지하는 대기업이 전체 기업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4%에 이른다.
김 회장은 “한국노총의 대다수 회원사가 중소기업”이라며 “중기중앙회와 김주영 위원장과 의견이 일치되는 쪽으로 되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기준 한국노총의 총 조합원...
10일 발표한 ‘2018년 기준 영리법인 기업체 행정통계 잠정 결과’에서도 전년 대비 지난해 중소기업의 영업이익은 14.2% 감소한 62조 원에 그쳤고, 부채는 30.1% 증가한 1691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기업과 소기업 매출액은 각각 0.5%, 3.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중기업이 6.5% 감소한 50조 원, 소기업이 35.4% 감소한 12조 원에 그쳤다.
한편...
10일 통계청의 ‘2018년 기준 영리법인 기업체 행정통계 잠정 결과’에 따르면 전년 대비 중소기업의 영업이익은 14.2% 감소한 62조 원에 그쳤고, 부채는 30.1% 증가한 1691조 원에 달했다.
중기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0.5% 증가한 1094조 원이지만 영업이익은 6.5% 감소해 50조 원으로 줄어들었다. 전년보다 더 많이 팔았지만 남는 것은 별로 없었다. 업종별...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기준 영리법인 기업체 행정통계 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숙박음식업의 기업 수는 전년 대비 15.1% 늘고 종사자 수도 6.9% 증가했다. 기업체 구성비는 1.7%에 불과하지만, 늘어난 기업체 수에선 3.6%를 차지했다.
매출액을 보면 지난해 44조7980억 원을 기록해 전년 41조9400억 원 대비 6.8% 증가했다. 산업별 증가 폭만 따지고 보면...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18년 기준 영리법인 기업체 행정통계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 규모별 영리법인 수는 대기업이 2236개로 2.0%, 중견기업은 4431개로 11.6%, 중소기업은 70만2089개로 6.4% 각각 증가했다. 종사자는 대기업에서 206만8000명으로 1.3%, 중견기업에선 137만 명으로 9.2%, 중소기업은 583만4000명으로 6.4% 각각 늘었다.
특히 대기업은...
지속 일자리와 대체 일자리는 회사법인에서 각각 821만 개(47.2%), 177만 개(57.8%)로 가장 많고, 신규일자리는 개인기업체가 138만 개(46.4%)로 가장 많았다.
기업 규모별로 영리기업(대·중소기업)에서 79.7%(1866만 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그중 중소기업 일자리는 63.9%(1497만 개)였다.
지난해 대기업 일자리는 7만 개 증가하였고, 중소기업·비영리기업...
전수, 공유로서 가업 승계에 대한 합리적인 정책 변화를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결산 기준 영리법인 기업체 행정통계’에 따르면 중견기업 수는 4468개로 전체 영리법인의 0.7%다. 전체 매출의 15.5%, 고용의 13.6%를 차지한다. 2017년 전체 중견기업의 매출은 738조 원, 고용은 136만 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15.5%, 8.9% 늘었다.
회사법인에선 사라진 일자리는 대부분 사업 축소에 따른 것이었으나, 개인기업체는 소멸 일자리의 절반이 기업 소멸(폐업)에 따른 것이었다. 정부·비법인단체와 회사 외 법인에선 주로 사업 축소나 확장에 의해 일자리가 생기거나 사라졌다.
기업을 영리와 비영리로 구분하면 영리기업에선 총 1844만 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 중 중소기업 일자리는 1488만...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017년 기준 영리법인 기업체 행정통계 잠정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법인세를 내는 전체 영리법인의 영업이익 가운데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55.7%에서 2017년 61.0%로 확대됐다. 대기업 수는 전체 기업의 0.3% 수준으로 전년과 비교해 큰 변화는 없었다.
대기업의 매출액은 전체의 48.0%를 차지했다. 전체...
지난해 기업들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유지한 가운데, 소기업만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017년 영리법인 기업체 행정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개업 수는 66만6163개로 전년 대비 6.2%, 종사자 수는 1005만2000명으로 2.3% 늘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4760조 원으로 7.7%, 291조 원으로 23.5...
개최
△2017년 영리법인기업체행정통계 잠정 결과
7일(금)
△2018년 3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
△‘18년 제4차 50년 만기 국고채 입찰 결과
△혁신성장 관련 분야별 세미나(수소 경제
컨퍼런스) 개최
△2018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부가항목)
‘자녀별 여성의 고용지표’
△e-지방지표 시각화서비스 오픈
◇산업통상자원부
3일(월)
△산업부...
이는 관세청의 무역통계와 통계청의 기업생멸행정통계 및 영리법인기업체행정통계를 연계해 결합된 영리기업만을 대상으로 작성한 수치다. 공공행정‧국방 등 산업과 비영리기업 및 개인(외국인 포함)은 제외된다. 전체기업 중 연계율은 수출액 99.6%, 수입액 98.5% 수준이다.
박상영 통계청 소득통계과장은 “수출과 수입이 이처럼 큰 폭으로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