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이 2승을 먼저 올렸다. 전날 같은 소속사 장수연(24)을 이긴데 이어 가장 좋아하는 언니 김현수(26ㆍ롯데)에 완승했다.
최혜진은 17일 춘천 레데나 골프클럽(파72ㆍ631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조별리그 2차전에서 김현수에게 4홀 남기고 5홀차로 대승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이 먽저 웃었다. 같은 소속사 장수연(24)에 완승했다.
최혜진은 16일 춘천 레데나 골프클럽(파72ㆍ631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첫날 64강전 1차리그에서 장수연에게 2홀 남기고 3홀차로 승리했다.
전반에 버디를 2개 골라내 2홀차로 앞선 최혜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서 최혜진이 롯데 멤버 장수연, 김현수, 하민송 등과 함께 매치를 벌인다.
강원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진행된 대진 추첨은 그룹별로 총 16명의 선수가 배정된 4개의 그룹(A~D) 중, 영구시드권자 1명과 지난해 상금순위 상위자 15명이 속한 A그룹에서 B, C, D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이 국내에서 첫 우승을 거둘 수 있을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7500만원)’이 오는 16일부터 5일간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ㆍ6313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지난해부터 대회의 변별력을 높이고 대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2018년에 38개 대회에 총상금은 37억2500만엔(약 358억7500만원)을 놓고 열린다.
대회 수는 올해와 같지만 상금은 1000만엔 늘어났다.
내년 3월1일부터 오키나와 류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다이킨오키드레이디스를 시작으로 개막해 11월25일 미야자키에서 끝나는 리코컵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가장 많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강원 춘천 라데나골프클럽(파72)
▲SBS골프, 낮 12시부터 생중계▲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대회 특이사항
-경기 방식 변경
-기존 4일 6R 경기에서 5일 7R로 변경(조별 리그전 3R 후 조 1위가 16강 진출, 이후는 작년과 동일)
-조별 리그전과 포인트
전미정(35)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시즌 첫승을 올렸다.
한국선수 중에서 JLPGA투어 25승으로 최다승을 기록 중인 전미정(35)이 12일 일본 고치현 토사컨트리클럽(파72·6228야드)에서 열린 J요코하마 타이어 골프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9타(69-72-68)를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www.dunlopkorea.co.kr)가 ‘팀 스릭슨’덕에 최고의 주가를 올렸다.
스릭슨 볼을 사용하는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16 시즌 신인상 및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을 수상헸고, 이보미(28·노부타그룹)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기 때문이다.
‘보미짱’이보미(28·혼마)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이보미는 20일 JLPGA 투어 다이오제지 여자오픈 마지막 날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우승은 합계 23언더파 196타를 친 테레사 루(대만)에게 내줬으나 이보미는 상금왕을 확정했다.
이보미는 지난주 시즌 5승
‘보미짱’이보미(28·혼마)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연장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디. 올 시즌 5승째다. 이에따라 2년 연속 상금왕을 눈앞에 뒀다.
이보미는 13일 일본 지바현 그레이트 아일랜드 클럽(파72·6639야드)에서 열린 이토원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최종일 경기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의 스타들이 골든베이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2016시즌 스물네 번째이자 하반기 네 번째 대회인 한화금융 클래식 2016(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9월 1일부터 4일간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파72·6546야드)에서 열린다.
올해 6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정상급 선수뿐만 아니라 미국여
“첫 번째 목표를 달성해 안심이다. 다음 목표는 상금왕과 30승이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한 이지희(37)의 말이다.
이지희는 3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의 가쓰라기 골프클럽(파72ㆍ6568야드)에서 끝난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가쓰라기(총상금 1억엔ㆍ약 10억원)에서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2위 신지애(28ㆍ
일본 남자 프로골퍼들이 칼을 뽑았다. 인기 추락으로 위기에 몰린 일본골프투어기구(JGTO)의 체질을 바꿔야 한다는 것. 지난 4년간 JGTO를 이끈 에비사와 가쓰지(82) 회장은 반기를 든 선수들에 밀려 물러나고, 일본의 ‘골프 영웅’ 아오키 이사오(74)가 그 자리에 올랐다.
아오키는 프로 통산 85승에 상금왕을 5차례나 지낸 레전드다. 1983년 소니
일본 남자 프로골퍼들이 칼을 뽑았다. 인기 추락으로 위기에 몰린 일본골프투어기구(JGTO)의 체질개선을 위해서다. 지난 4년간 JGTO를 이끈 에비사와 가쓰지(82ㆍ海老沢勝二) 회장은 반기를 든 선수들에 밀려 회장 자리에서 물러난다. 에비사와 회장 자리엔 일본의 ‘골프 영웅’ 아오키 이사오(74ㆍ青木功)가 오른다.
아오키는 프로 통산 85승에 상금왕을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를 유지했다.
박인비는 10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2.04포인트를 얻어 12.55포인트의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에 0.51포인트 뒤진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8.78포인트의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다.
한국 여자선수 6명도 톱10을 그대로 유지했다.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20승을 올린 안선주(28ㆍ모스푸드서비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영구시드를 획득했다.
KLPGA는 9일 JLPGA 투어에서 20승을 달성한 안선주에게 KLPGA 투어 영구시드권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KLPGA는 KLPGA 투어 상금순위에 적용되는 대회 중 통산 20승 이상 선수 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
2015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올해는 어느 해보다 굵직한 기록이 예고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전 세계 골프 역사에 영원히 남을 기록이 한꺼번에 쏟아질 가능성도 있다.
특히 타이거 우즈(40ㆍ미국)의 통산 우승 신기록 경신과 메이저 대회 최다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즈는 현재 P
안선주(2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주 연속 우승이자 통산 18승째를 기록했다.
안선주는 19일 일본 지바현의 세븐 헌드레드 골프장(파72ㆍ6635야드)에서 열린 후지쓰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ㆍ8억3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기구치 에리카(26), 요코미네
코리아 낭자군이 일본열도에서 ‘돈잔치’를 벌였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코리아 낭자군은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최고의 한해를 보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총 35개 대회 중 무려 16개 대회에서 우승, 50%에 육박하는 승률(45.7%)을 기록했다. 16개 대회에서 우승하는 동안 획득한 상금 총액은 8억4469만엔(약 111억원)으로 역대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 투어에서 활약하는 태극낭자들이 일본을 꺾기 위해 3년만에 한자리에 모인다.
김하늘(24·비씨카드), 박인비(24), 전미정(30·진로재팬), 한ㆍ미ㆍ일 상금왕을 비롯해 쟁쟁한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제11회 한·일 여자프로골프대항전이 내달 1~ 2일 부산 베이사이드GC(파72ㆍ634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2009년 이후 스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