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전기차 충전 구역에 스프링클러를 3중으로 설치하고 열화상 CCTV, AVD 소화기 및 소화포로 구성된 소방킷 등을 갖추어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BMW 차징 허브 라운지의 구축과 운영에는 GS그룹 및 LG그룹이 함께한다. 먼저 GS 칼텍스와 협력하여 과거 주유소가 위치한 자리에 새롭게 들어선 에너지플러스 서울로 빌딩에 BMW 차징 허브 라운지를...
4족 보행 로봇을 투입한 이후 사무실에서 원격 제어해 송풍지관의 세밀한 열화상과 영상 자료를 수집할 수 있게 됐다. 일정 주기로 로봇이 풍구상을 자율 주행하면서 44개 송풍지관의 데이터를 자동 수집해 이상 온도 유무를 체크한다.
기존에는 위험 환경에 대한 우려로 매주 1번 했던 열화상 측정을 매일 일정 시간 주기로 할 수 있다. 조만간 포항제철소에도 4족...
구체적으로 카메라 기반 열화상, 가스, 객체 감지가 가능한 자율주행 로봇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이를 시스템에 구현할 수 있는 관제서비스 등을 고도화했다.
두루아이는 전시회 이후인 이달 말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기존 인력과 연계해 운영할 경우 보안, 안전 공백을 최소화하는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고두영 롯데이노베이트 대표는...
비접촉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화재 징후 예측 감시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엣지파운드리(구 트루윈)가 리튬이온 배터리 폭주를 막기 위해서는 온도와 시간이 중요하다고 26일 밝혔다.
엣지파운드리는 카이스트 나노종합기술원과 산학협력을 통해 적외선 열영상 센서와 카메라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한화시스템과는 일반 산업용 적외 선 열화상 감지...
접속기구를 사용해도 지속적인 진동 등에 의해 접촉력이 약해지면서 접촉 불량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점검(열화상 카메라 등)이 필요하다.
실외기 전원 단자 대에 먼지나 수분 등이 쌓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누적된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화보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이동식 사물인터넷(IoT) 레일로봇 형태의 영상ㆍ열화상 및 센서 등 9종의 환경정보 수집장치를 탑재하고 운영환경에 적합한 방진ㆍ방수 기능을 가진 최신 첨단로봇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지홍 아이티브 AI 과장은 분진, 화염, 고온에 노출된 제철 공정 환경에서 자동화 솔루션의 구축은 작업자의 안전과 직결된다고 언급했다. 작업자가 직접 위험지역에 가지 않아도...
2026년까지 안전취약지역에 설치된 모든 CCTV를 지능형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드론과 열화상 CCTV를 활용한 산불 조기 발견과 초기대응을 위한 ‘AI 기반 산불감시 시스템’, 교통 신호를 최적화해 혼잡을 막는 ‘AI 기반 스마트교차로’ 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앞으로도 시는 생성형 AI, CCTV 객체 탐지, AI 알고리즘 패턴인식 등 다양한 AI 기술을 행정서비스에...
2008년 업계 최초로 안전혁신학교를 설립했고, 현장 안전 업무를 총괄하는 안전소장제도를 신설했다.
아울러 현장의 안전 취약 지역과 위험 작업 구간에 IT 기술 기반 장비를 활용해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 국내 최초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을 현장에 도입해 위험 구간의 유해가스나 열화상 감지 등 건설 현장 안전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트루윈은 유상증자금을 활용해 열화상센서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을 결합하고, 양자센싱 기술에 투자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한 에이아이코어비즈 주식회사는 718만1088주(지분율 12.60%)를 보유해 트루윈의 새로운 최대주주가 됐다. 유상증자 목적은 타법인 증권취득이다.
트루윈은 최근...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전기차 충전 중 발생하는 화재가 늘면서 이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가 주목받고 있다.
26일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전기차 화재는 매년 2배씩 증가했다. 2021년 24건이었던 화재 건수는 2022년 44건으로 늘었고, 지난해 상반기에만 42건의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다.
전기차 화재는 배터리의 급격한 연소와...
소방설비 전문기업 파라텍은 국내 대표 열화상 카메라 기업 이오씨(EOC)와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열화상 카메라의 소방분야 적용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사가 기술제휴를 통해 △소방로봇 화재감지 기능의 고도화 △열화상 카메라 기술을 활용한 응용제품의 개발 및 영업 △AI 기술을 적용한 카메라 화재감지 기술...
1989년경 설치된 노후화된 사건 전신주 외의 다른 전신주에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점을 근거로 들었다.
다만 한전이 화재 발생 5일 전 검사지침에 따라 해당 전신주에 열화상 진단을을 했음에도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던 점을 고려했고, ‘고의성’을 주요 기준으로 보는 ‘중대한 과실’에는 해당되지 않는 만큼 손해배상책임을 전액이 아닌 일부로 제한했다.
정부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열화상 무인기(드론)를 투입하는 등 첨단기법을 총동원한다.
환경부는 겨울철을 맞아 포획, 폐사체 수색, 차단 울타리 관리 등 강화된 대응 태세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야생멧돼지 ASF 겨울철 중점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겨울철은 번식기에다 먹이 부족 등의 이유로 야생 멧돼지의...
문체부 관계자는 "옛 전남도청 탄흔 조사는 방사선 투과, 적외선 열화상 촬영 등 비파괴 검사로 진행했으며 상세한 조사과정과 결과물은 데이터베이스화해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5개 탄두의 발견 위치와 사진은 옛 전남도청 본관 앞, 복원 공사를 위해 설치한 안전 울타리에 게시한다. 탄흔 조사 결과물은 전시콘텐츠로 제작해 2025년 복원된 옛...
모니터링 시스템은 △열화상·음성 정보를 수집하는 데이터 획득부 △열화상 정보를 분석하는 체온 분석부 △영상에 기반하여 동작을 분석하는 동작 분석부 △환자의 음성 정보를 분석하는 발화 분석부 △신경질환을 평가하는 신경질환 평가부 △건강관리를 위한 가이드 제공부로 구성된다.
연구팀에 따르면 시스템은 로봇이나 키오스크에 적용이 가능하다. 시스템이...
현재 포스코이앤씨는 현장 재해 제로(Zero)화를 실현시키기 위해 AI 지능형 CCTV, AI안면인식 및 열화상 체온측정 시스템, AI 영상분석 기반 변위 안전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안전고리 체결감지, VR 가상안전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Smart Safety Solution)’ 안전관리시스템을 활용 중에 있으며, 이에 더해 CCTV와 보디캠을 이용해 철근배근...
패키지엔 △하이마스(HIMARS·고속기동포병다연장로켓시스템)용 추가 탄약 △155mm, 105mm 포탄 △토(TOW) 대전차 미사일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 △장갑차 △열화상 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미 국방부는 별도 성명에서 “2021년 8월 이후 우크라이나를 위해 우리 재고에서 장비를 38번째 방출하는 것”이라며 “미국은 동맹국과 계속 협력하고 우크라이나에 그들의 군사적...
육안으로 잡기 어려운 잔불 포착 가능개인 진화 장비도 긴급확보해 투입
서울시가 2일 인왕산 산불 재발화를 막기 위해 열화상 드론 1대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열화상 드론은 피사체 온도를 적외선 센서로 감지해 가시화하는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이다. 육안으로는 불이 꺼진 것처럼 보이지만 주변보다 온도가 높은 지점을 파악할 수 있어 잔불을 잡아낼 수...
특히 4K 실화상 영상과 열화상 영상 동시 지원을 통해 객체를 명확히 식별하고 이상 온도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Bi-spectrum(바이스펙트럼) 카메라는 창고, 공장 시설 등의 화재나 열 관련 이슈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새로운 사명과 함께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비전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고객에게 직접 소개하고 입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