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중국 웹게임 전문 개발사 유런테크와 공동으로 개발한 ‘열혈강호 온라인 웹게임’의 중국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 열혈강호 온라인 웹게임은 지난달 중국에서 실시한 두 번째 테스트 당시 약 80개 채널을 통해 서비스됐다. 당시 1인 평균 플레이타임 7시간을 기록하는 등 대박 예감을 낳았다.
중국 서비스를 맡고
엠게임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4%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4억6000만원으로 19.23%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20억7700만원으로 25.65% 상승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기존 온라인게임들의 매출 자연 감소와 신학기가 시작되는 전통적 비수기인 탓에 감소했다 하지만 전체적인 운영 비용
엠게임은 중국의 유명 웹게임 개발사인 유런테크(Yourentech INC, 대표 WEI YI)와 자사의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웹게임의 공동개발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엠게임은 유런테크와 함께 ‘열혈강호 온라인’의 개발 리소스를 활용한 웹게임을 개발해 2015년 2분기 중국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은 자사의 대표작인 인기 무협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웹게임을 중국에서 개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게임포털사 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국내 웹게임 사업을 펼쳐온 엠게임은 중국 현지 개발사를 통해서 지난해 1월부터 열혈강호 온라인 웹게임을 개발해 왔으며 올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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