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향기와 김새론이 광복 70주년 KBS 특집극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KBS 제작진은 “오는 2월28일과 3월1일 양일간에 걸쳐 방송 예정인 특집극(극본 유보라, 연출 이나정)의 두 주인공 최종분, 강영애 역을 김향기와 김새론이 연기한다”고 밝혔다.
광복 70주년 특집극은 일제의 수탈 속에서 가난이 지긋지긋했던 종분, 그리고 그녀가 동경했
김향기-김새론, KBS 광복 70주년 특집극 ‘소녀의 겨울’ 캐스팅
김향기와 김새론이 광복 70주년 KBS 특집극 ‘소녀의 겨울’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KBS 제작진은 “오는 2월28일과 3월1일 이틀에 걸쳐 방송 예정인 특집극(극본 유보라, 연출 이나정)의 두 주인공 최종분, 강영애 역을 김향기와 김새론이 연기한다”고 밝혔다.
광복 70주년
배우 한예리와 보아가 연작 단막극상을 받았다.
3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KBS 연기대상'에서 연작 단막극상을 받았다.
한예리는 "'연우의 여름' 제작진께 감사하다. 늘 열심히 하는 배우 되겠다.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아는 "'연애를 기대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올 여름
가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KBS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백상훈)’이 해피엔딩으로 종영을 맞았다.
14일 방송된 ‘비밀’ 마지막회에서는 이별여행 후 서로를 그리워하던 강유정(황정음)과 조민혁(지성)은 행복한 재회를 했다. 안도훈(배수빈)은 자신의 죄를 스스로 고백하고 참회하는 모습을 보였고, 신세연(이다희)은 민혁의 옛
제3회 ‘2013 단막극 페스티벌’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개최됐다.
이번 ‘단막극 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는 지난달 23일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마귀’를 비롯해 KBS ‘연우의 여름’, MBC 드라마 페스티벌 ‘햇빛 노인정의 기막힌 장례식’, SBS ‘우리가 어쩌자고 사랑했을까?’, 케이블채널 O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