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토젠은 산업지원통상부의 국가정책개발사업(바이오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 – 맞춤형 진단제품)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국책사업은 국가 핵심기술 개발에 집중 지원을 하는 것으로 정부지원 규모는 5년간 총 45억원이다. 이번 연구는 싸이토젠이 주관기관으로 나서며,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MGH;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싸이토젠은 산업지원통상부의 국가정책개발사업(바이오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ㆍ맞춤형 진단제품)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국책사업에는 싸이토젠이 주관기관으로,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MGH), 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교, 전자부품 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정부지원 규모는 5년간 총 45억 원에 달한다.
현재 췌장암은 표적 바이오마커가 존재하지 않
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은 액체생검 기반의 폐암 진단용 항체를 개발, 미국 현지에서 생산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폐암은 흔히 '어려운 암'으로 불린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발견 시에는 이미 절제 수술이 불가능한 말기 환자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폐암 환자는 돌연변이 유전자 유무에 따라 효과가 있는 항암제가 달라 조직검사가 1회 이
싸이토젠은 액체생검 기반의 폐암 진단용 항체를 개발해 생산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폐암은 흔히 '어려운 암'으로 불린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발견 시에는 이미 절제 수술이 불가능한 말기 환자가 많기 때문이다.
폐암 환자는 돌연변이 유전자 유무에 따라 효과가 있는 항암제가 달라, 조직검사가 1회 이상 필요하다. 그러나 폐를 직접 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