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쉐프)가 만든 밤 티라미수 컵을 맛볼 수 있게 된다.
CU는 나폴리 맛피아와 손잡고 프로그램 속 인기 메뉴인 ‘밤 티라미수 컵’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 CU편의점 정식 출시일은 12일이다.
흑백요리사는 최고의 셰프 20인 ‘백수저’와 재야의 고수 80인 ‘흑수저’의 요리 경연 프로
25ㆍ26일 양일 간 CU만의 인기 차별화 상품들 총망라포토존ㆍ룰렛 등 이벤트 풍성··· 택스리펀ㆍ환전 서비스
편의점 CU가 서울시 주최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Seoul Friendship Festival 2024)’에 업계 단독으로 참여해 K편의점 문화 전파에 나선다.
CU는 이번 축제에서 25일과 26일 청계광장 청계한국빌딩 앞에 K-푸
세계적 K콘텐츠 인기에 K푸드도 몽골서 인기외식비 비싼 몽골...편의점서 한끼, 합리적 가격 다음은 엄선한 ‘K치킨‘...상반기 중 최상의 맛 선사
“몽골이 상대적으로 식문화가 발달하지 않고 길거리 음식이 부족하다는 점에 주목했죠. 한국 음식을 비롯, 다양한 먹거리로 현지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순호 BGF리테일 HMR팀 MD는 24일 본지와
‘편의점은 담배가게’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최근 5년간 편의점에서 식품류의 매출 비중은 우상향, 담배 매출 비중은 우하향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편의점이 상품 최적화 전략을 통해 소비 채널로서 역할을 확대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19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의 최근 5개년 간 식품류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2019년 54.0%에서 코로나19가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누적 4000만 개가 팔린 ‘연세우유크림빵’은 상품기획 업무를 시작한 지 두 달밖에 안 됐던 김소연 MD 손에서 탄생했다. 2018년 7월 BGF리테일에 입사한 김 MD는 2021년 12월부터 스낵식품팀에서 냉장디저트 전문 MD로 일하기 시작했다.
연세우유크림빵은 일명 ‘반갈샷(제품 내용물을 보기 위해 반으로 갈라서 찍는 사진)’
중앙집중조리 시스템, 즉석식품 경쟁력 강화…특화 상품 발굴
BGF리테일이 지난해 달성한 역대급 실적의 원동력은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의 점포별 마케팅과 차별화 상품에서 나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대표는 BGF리테일 대표에 오른 뒤 점포 경쟁력 향상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무리한 출점 대신 고수익의 우량점포 개점에 집중했다. 코로나19 확산 시기
CU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가 리뉴얼 후 매출이 크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상품을 바탕으로 점포에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입힌 것이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BGF리테일은 CU 케이행성 1호점을 오픈한지 약 50일 만에 매출이 전년 대비 무려 75% 신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3일 CU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
CU가 선보인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가 출시 약 1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돌파했다.
CU는 지난해 초 첫 선을 보인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가 작년 한 해 동안 2500만개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달 3000만 개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특히 CU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인기 덕에 ‘편의점 크림빵’이라는
CU가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이달 6일 서울 한강 잠수교에서 열리는 ‘서울 브릿지 맛-켓’ 행사에 참여한다.
2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서울 브릿지 맛-켓’은 서울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2023 서울페스타’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한강에서 즐기는 서울의 맛’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관광객을 겨냥해 K-편의점 먹거리
지구 반대편 날아가고 6개월간 전국 빵집 순례도유통업계 MD 역할 갈수록 커져
최소 비행시간만 26시간. 이마트 MD(상품기획자)는 하루 반나절을 날아가 지구 반대편의 아르헨티나를 찾았다. 어획량 감소로 국산 오징어 가격이 지속해서 오르자 해외에서 들여오기 위함이었다.
우리나라로 들여오는 원양산 오징어는 대부분 남아메리카 최남단의 동쪽 포클랜드 해역에서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이커머스 인프라가 확대되면서 편의점에서도 판매 방식에 변화를 주고 있다.
CU는 모바일로 선구매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해 고객 편의를 높이는 한편, 주문데이터를 통해 상품 관심도와 수요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2일 밝혔다.
16일부터는 온라인 선도입 첫 상품으로 포켓CU에서 ‘김칩스’를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국내산 김치와
빵을 둘러싼 편의점 양대산맥 CU, GS25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CU가 연세우유크림빵에 ‘고려대빵‘까지 연이어 히트작을 내놓으며 흥행을 이어가면서다. 이미 편의점 CU가 고려대, 연세대 학내 편의시설에 속속 자리 잡은 상황에서 대학협력 브랜드빵을 내놓고 고대빵까지 연달아 출시하기가 GS25보다는 수월했을 것이란 설명이다.
10일 편의점 업계 취재
고물가에 소비심리 위축 우려가 이어지는 불황에도 편의점은 강했다. 골목 구석구석 퍼진 촘촘한 유통망을 바탕으로 가성비 상품에서부터 위스키, 와인 등 판매 상품을 다양화하며 경쟁력을 높였다. 시장에서는 편의점이 유통채널에서 차지하는 점유율 비중을 꾸준히 끌어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U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편의점 CU는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500만 개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월 첫선을 보인 연세우유 크림빵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판매량 호조가 이어지며 이전까지 CU 디저트 매출 1위를 기록하던 ‘쫀득한 마카롱’을 넘어섰다.
연세우유 크림빵은 전체 중량의 약 80%